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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서 난방하다 질식...연휴기간 사망 사고 잇따라

사흘간의 황금연휴기간 동안 전북지역에서는 질식사와 교통사망사고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부안의 한 야영장에서는 텐트 안에서 잠자던 2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4일 새벽 2시 40분께 부안 상록해수욕장 내 야영장에서 텐트를 치고 잠자던 김모씨(26·여)와 문모씨(28)씨가 쓰러진 채 신음하고 있는 것을 해수욕장 관리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김씨는 숨지고, 문씨는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텐트 안에서는 화로에 불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동안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6일 오전 7시 30분께 무주군 적상면의 한 마을 입구 도로에서 길을 걷던 진모씨(77·여)가 양모씨(53)가 몰던 포클레인에 치어 진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앞서 지난 3일 새벽 2시 30분께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정읍휴게소 인근의 졸음 쉼터에서 전모씨(31)가 몰던 카니발 승용차가 멈춰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전씨와 전씨의 두 여동생(28·26) 등 일가족 3명이 숨지고 여동생(28)의 딸(2)이 중상을 입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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