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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실정에 맞는 올바른 판결 도움 되길" 전주지법, 전주 바로알기 행사

▲ 19일 ‘전주 바로알기’ 행사에 참가한 전주지방법원 판사와 직원들이 한옥마을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전주지방법원(법원장 박형남)은 19일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올해 정기인사를 통해 전입한 판사와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전주 바로알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법관 제도 폐지와 매년 이뤄지는 전국 법관 정기인사로 인해 법관 당 전주지역 실제 근무기간이 1~4년에 불과한 상황에서, 전주를 제대로 이해하고 지역 현실에 맞게 정확한 판결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는 게 전주지법 관계자의 설명이다.

 

박세진 전주지법 공보판사는 “전주지법에 근무하는 판사와 직원들이 주중에는 재판업무로, 주말에는 가족과의 재회를 위해 본거지로의 이동을 반복하면서 개별적으로 전주를 탐방하고 이해하는 데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다”면서 “소속 판사와 법원 직원들이 전주 바로알기 행사를 통해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고, 점진적으로는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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