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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서 잇따라 담배 훔친 30대 덜미

전북 김제경찰서는 9일 마트에 들어가 담배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2일 오전 2시30분께 김제시 복죽동 한 마트의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진열돼 있던 담배 54보루와 커피 등을 훔친 데 이어 자동차로 5분 거리에 떨어진 김제시 검산동 다른 마트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담배 50여 보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빚이 있어서 담배를 훔쳐 인터넷에 팔아 돈을 마련하려고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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