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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시의원 전주 나 - 인구 7만명…정수 4명에 9명 각축

 

 

4명의 시의원을 뽑는 전주시 나선거구는 기존 동서학동과 서서학동에 평화1·2동(4만5000명)이 추가돼 인구 7만명이 넘는 대형 선거구가 됐다. 의원 선출 수는 4명인데, 전주에서 가장 많은 9명이 출마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전주 완산 갑 국회의원과 도의원이 민주평화당 소속으로 평화당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진검승부가 예상된다.

평화동 마을신문 기자로 활동하고 학원을 운영하면서 지역봉사 등 공동체 활동을 펼쳐온 김강수 예비후보(평화당)는 잇단 아파트 단지 건립에 따른 지역 주정차난 해소, 영무 예다음 앞 교차로 설치, 교도소 이전에 따른 작지마을 이주 대책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젊은 청년이자 정치 신인임을 내세워 발로 뛰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는 김선효 예비후보(평화당)는 평화동 지시제 개선과 학산 등산로 정비, 서학동 예술인마을 지원확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지원 강화, 청년들을 위한 ‘청년정’ 설치 등을 공약으로 세웠다.

아침 저녁으로 2~3시간씩 출퇴근 인사를 하고 식당 등 상가를 방문하며 7대와 9대, 10대에 이어 4선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박병술 예비후보(민주당)는 다목적 국민체육센터 조기완공과 지시제 생태공원화 개발, 전주교도소 조기이전 및 체육시설 건립 등을 약속하고 있다.

중학교때부터 평화동에서 살아오며 비행청소년 등 각종 선도활동을 해온 점을 알리고, 중학교때부터 하반신을 못쓰는 지체장애 어머니를 모셔와 효자상을 받은 경력을 내세우고 있는 송성원 예비후보(무소속)는 평화동 노점상들을 위한 재래시장 설립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김윤덕 전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정책전문가임을 내세우고 있는 송승용 예비후보(민주당)는 인구 증가에 따른 삶의 질 향상과 학산 생태숲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있다.

당보다는 사람을 보고 뽑아달라고 지역 민심에 호소하며 재선 도전에 나서고 있는 양영환 예비후보(평화당)는 공립 수영장 조성과 알펜시아 아파트 지하차도 조성, 열섬현상완화 대책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지역 민원 해결사라는 점을 지역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2010년 사재를 털어 탈선, 위기청소년들의 대안위탁기관인 민들레 학교를 설립한 사회복지현장의 경력을 내세우며 표심을 끌어 모으고 있는 이남숙 예비후보(민주당)는 교도소 이전부지 문화체육공원 조성, 한옥마을 관광외연을 서학동과 남고산성까지 확대한다는 공약을 내놨다.

노회찬 원내대표의 정책특보이자 개인택시를 몰고 있는 경력을 내세워 표밭을 일구고 있는 정희문 예비후보(정의당)는 서민층에서 정의당의 지지율이 만만치 않은 만큼 서민과 지역사정을 잘 아는 점을 내세워 의회에 입성하면 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7, 8대 전주시의원을 지낸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전주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부각시키고 있는 최주만 예비후보(민주당)는 지시제 주변 도로신설과 남부 공영주차장 건립, 서서학동 동민의날 부활, 119안전센터 이전, 어린이 놀이시설 유치 등을 공약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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