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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군의원 완주 나 선거구 - 2대1 경쟁…민주당 정서 지역구도 당락 좌우할 듯

완주 나선거구(소양·구이·상관) 군의원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한 최등원 예비후보와 정종윤 예비후보, 민주평화당에서 공천장을 받은 고홍규 예비후보, 지난 6대 군의원 선거에서 석패한 무소속 이주갑 예비후보 등 모두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역별로는 구이면에서 2명, 소양과 상관면에서 1명씩 4명의 후보자가 두자리 의석을 놓고 각축전에 나섰다.

 

이번 나선거구의 선거전은 민주당에 대한 지역정서와 지역주민과의 스킨십 정도, 그리고 3개 면지역의 소지역 표심이 어떻게 작용하느냐에 따라 후보들의 당락을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유권자 수가 소양면 5700여명, 구이면 5300여명, 상관면 4000명 선으로 지역간 편차가 뚜렷한데다 외지 입주민이 많은 상관 아파트지역 주민들의 투표율과 표심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구이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정종윤 예비후보(46)는 국회 안호영 의원 보좌관과 배재대 겸임교수 등 풍부한 인맥과 경력을 내세워 지역발전의 적임자를 자임하고 나섰다. 구이중학교와 전주한일고 전북대와 배재대 대학원 동명대학교 대학원 호텔관광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완주군정 인수위 위원과 완주교육청 교육환경보호위원회 부위원장 완주군 체육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약으로는 소양면 철쭉축제 유럽형 축제로 활성화, 6차산업과 마을관광 활성화, 로컬에듀를 통한 인재양성 지원, 취약계층과 노인복지 강화 등을 제시했다.

 

소양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최등원 예비후보(57)는 지난 4년간 다져온 의정활동과 지역기반을 통해 군의회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 광양보건대 노인보건복지학과를 졸업했고 완주소양철쭉영농조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7대 완주군의회에 진출, 산업건설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았고 군의회 부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웅치전적지 역사재조명사업과 소양면 조경수유통단지 연내 완공 상관 철도유휴부지 체육시설 조성 구이 술테마박물관 관광휴양지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상관 출신인 민주평화당 고홍규 예비후보(51)는 꾸준한 지역사회 활동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다져 온 지역기반을 통해 입지를 세웠다. 상관중학교와 전주영생고 전주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상관농협 감사와 상관중학교 총동문회장 완주군 환경문화봉사단 단장 한국자유총연맹 상관청년회장 등 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왔다. 공약으로는 상관 편백숲 활성화와 청소년 미래진로직업체험 활성화, 구이모악산 중심 휴양관광산업 랜드마크 조성, 소양면 조경산업 활성화 등을 내세웠다.

 

구이 출신인 무소속 이주갑 예비후보(48)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 현 정성모 군의회 의장에 맞서 구이면에서 박빙의 선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석패한 설욕을 위해 이번에 재도전에 나섰다. 구이중학교와 완산고 전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완주군 인재육성재단 감사와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 등을 했으며 현재 완주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과 구이면지역발전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지역발전 비전으로는 구이저수지 수상레포츠공원 조성 구이복합문화복지센터 건립 죽림온천 편백숲 휴양벨트 조성 소양 근린체육공원 조성 소양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설 등을 약속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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