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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전북대병원, 장애인 의무고용 외면

지난해 의무고용률 미달

전북교육청과 전북대병원이 장애인 의무고용을 외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2017년 교육부 및 산하 공공기관, 시·도교육청 장애인 고용현황’에 따르면 해당 기관 40곳 중 6곳만 장애인 의무고용률(3.2%)을 지켰다.

지난해 전북교육청의 교직원 장애인 고용률은 2.25%로 집계됐다. 전년도 장애인 고용 실적에 따른 전북교육청의 장애인고용부담금은 3억2272만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가장 많았다.

전북대병원의 장애인 고용률은 2.09%로 의무고용률 뿐만 아니라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의 평균 장애인 고용률(2.14%)에도 미치지 못했다.

김해영 의원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장애인 고용의무를 지켜야 민간에서도 장애인 고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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