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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리 동네 생활문화 키워갈 단체 ‘모여라’

전주문화재단, 동네 생활문화 매개 프로그램 운영 단체 모집

지난해 열린 행사 모습.
지난해 열린 행사 모습.

전주문화재단은 지역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를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동네 생활문화 매개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참여대상은 전주시에 소재를 둔 생활문화시설, 책방, 공방, 작은도서관, 프리마켓, 갤러리 등으로 생활문화공간을 운영 할 수 있는 단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생활문화 시설·단체에는 최대 400만원 이내로 교육, 체험, 행사 등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오는 10월까지 각각의 공간에서 생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된다. 참여 접수는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며, 관련 서류 및 신청 방법은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jjcf.or.kr)를 참조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동네책방 2곳·문화공간 3곳·생활문화센터 4곳 등 총 9곳이 선정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문화 소통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했다.

전주 송천동의 동네책방 ‘잘익은언어들’ 이지선 대표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동네책방과 친해지기 인문학 콘서트’를 3회 진행했다“면서 ”책방이 동네 사랑방으로서 편안한 대화를 나누고, 문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을 주민들에게 전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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