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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 후보, 도의회 인사청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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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결과가 최종 ‘적합의견’으로 채택됐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인사청문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명료하게 모으기 위해서 평가표에 의한 채점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해 관심을 모았다. 

평가표 집계결과는 총 1000점(업무능력 600, 도덕성 400) 중 업무능력 404점, 도덕성 200점으로 총 604점을 얻었고 평점 환산결과로는 적합기준 평점인 60점을 간신히 넘긴 60.4점으로 나왔다.

위원들은 국토부 고위 관료 출신으로서 최정호 후보자가 지닌 업무능력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주거정책과 교통분야 등에 대한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공기업 사장으로서의 경영능력에 대해서도 큰 이견이 없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이병도 인사청문위원회 위원장은 “청문 결과의 명료성 확보를 위해 평가표에 의한 채점방식을 처음 도입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청문회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후보자가 국토부 차관 출신으로서 국토부 내에서도 신망이 높아 향후 전개공 사장으로서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부동산 거래 의혹에 대해서 납득할만한 소명을 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고 밝혔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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