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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서 외벽 작업하던 근로자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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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소방본부 제공

부안서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다.

8일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께 부안군 부안읍의 15층 높이 아파트에서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A씨(60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당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외부 페인트 작업 중 불상의 원인으로 작업자를 지탱하던 줄이 풀려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줄이 풀린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해당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수사 중이다”고 말했다.

김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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