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자연과 조우, 박월선 그림책 '안녕? 나의 친구들' 출간

자연의 소중함 알록달록한 그림과 아기자기한 문체로 풀어내

image
박월선 그림책 '안녕? 나의 친구들' 표지/사진=교보문고 제공 

 

휴대폰에 갇혀 지내는 어린이가 자연과 친구가 되면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 그림책 <안녕? 나의 친구들>(예문)이 출간됐다.

박월선 아동문학가는 바람을 느끼려면 바깥으로 나가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알록달록한 그림과 아기자기한 문체로 전달한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아이들이 햇볕을 느끼고 자연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공지능(AI)과 경쟁하고, 핸드폰만 들여다봐야하는 현실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주체적인 자아를 찾아가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image
박월선 아동문학가/사진=작가 제공 

작가는 서문에서 “건강한 정신과 신체는 부모가 해줘야하는 가장 기본적인 교육”이라며 “대한민국 학원가에서 유치원 아이들이 대학입시를 위해 혹사당하고 있다는 뉴스를 들으며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 그래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타샤튜더 할머니처럼 정원을 가꾸고 그림을 그리고, 어린이들을 찾아다니며 그림책 읽어주는 할머니의 모습을 꿈꾼다”는 소망을 덧붙였다. 

광주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박월선 작가는 전북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아동문학평론을 비롯해 동화집 <딸꾹질 멈추게 해줘> <닥나무 숲의 비밀> <네 멋대로 부대찌개>(공저) 등이 있다. 현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독서토론논술을 지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김관영 후보, 후원금 7억 3000만원 달성…‘도민의 김관영 펀드’도 운영

익산“익산로컬푸드, 지금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치일반박지원 "대통령과 소통하는 이원택 선출돼야 전북 미래에 최선"

교육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 "특별감찰위 도입"…반부패 공약 발표

정치일반김관영 전북지사 후보 "李대통령의 최대 리스크는 정청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