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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대설주의보 모두 해제

무주 설천봉 10.1㎝ 눈…전북 전역 한파주의보는 여전히 발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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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11일 오전 7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전북일보 자료사진

전북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지만, 다행히 우려했던 만큼의 폭설은 내리지 않았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1일 오전 7시까지 전북 지역에는 무주 설천봉 10.1㎝, 순창 6.2㎝, 임실 4.3㎝, 장수 3.8㎝, 진안 3.5㎝, 전주 2.6㎝, 고창 1.9㎝ 등의 적설량이 기록됐다.

전북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이날 오전 7시까지 순차적으로 해제됐다.

진안·무주·장수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는 11일 오전 2시, 전주·익산·군산·완주·김제에 발령됐던 대설주의보는 11일 오전 4시 40분을 기해 해제됐다. 정읍·남원·고창·부안·순창·임실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도 11일 오전 7시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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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해제에 따라 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날 오후 5시 35분부터 가동한 1단계 비상근무를 이날 오전 8시께 해제했다. /전북도 제공

이에 따라 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날 오후 5시 35분부터 가동한 1단계 비상근무를 이날 오전 8시께 해제했다.

기상지청은 11일 오후까지 전북 서해안에 2~7㎝, 전북 내륙에는 1㎝ 안팎의 눈이 더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도내 14개 시군 전역에는 여전히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이다.

김문경 기자

 

김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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