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전북지역,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주의보 확대

내일까지 높은 농도 미세먼지 이어질 것

미세먼지로 뒤덮인 전주 시내. /연합뉴스

지난 20일 밤부터 21일 새벽 사이, 국외에서 유입된 황사의 영향으로 전북지역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권역별 평균 농도 150 μg/m3 이상 2시간 지속되면 발령된다. 앞서 20일 오후 8시 기준 서부권역(군산ㆍ정읍ㆍ김제ㆍ고창ㆍ부안)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오후 9시에는 중부권역(전주ㆍ익산ㆍ완주)으로 주의보가 확대됐고,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동부권역(남원ㆍ진안ㆍ무주ㆍ장수ㆍ임실ㆍ순창)은 21일 자정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으나, 이후 오전 6시 기준 농도가 96 μg/m3 으로 감소해 해제됐다. 그러나 여전히 황사 영향권 내에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황사는 내일까지 높은 농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경식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초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시기에는 도민들의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불가피한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와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차량 운행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북 권역의 실시간 대기환경 정보는 ‘전북특별자치도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http://air.jeonbuk.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ㆍ경보에 대한 알림도 받을 수 있다.

문준혁 인턴기자

문준혁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대 인문학연구소, 특별 강연 ‘민주인권운동 선구자 한승헌 선생’ 성황

교육일반천호성 “단일화 여파 예측 불가…절차 정당성 의문”

교육일반교육감 선거판도 ‘이남호 vs 천호성’ 사실상 재편

사회일반전북 지역 고령 1인 가구 11만 넘어⋯돌봄·빈곤 대응 과제

전주숙박률 5년째 10%⋯‘야간 관광 전주’ 승부수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