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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민주 양날개로 전북의 새로운 길 열 것”

진보당 전북도당 지방선거 후보자들 합동 기자회견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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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 출마한 백승재 후보 등 진보당 지방선거 후보 10명이 19일 지지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백세종 기자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지사, 시장, 군수 등 후보자들이 19일 지방선거 출정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정치의 대전환과 도민 삶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백승재 후보등 진보당 후보자들 10명은 이날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은 고물가와 청년 유출, 지역경제 침체 등 민생 위기가 심각한 상황임에도 정치권은 기득권에 안주하며 변화를 이끌지 못했다”고 지적한 뒤 "특히 무투표 당선 증가와 낮은 경쟁률을 언급하며 “민주당 중심의 일당 독점 구조가 민주주의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진보당은 그간 공공배달앱 도입, 농민 지원 정책, 의회 개혁 운동 등 생활 밀착형 정치 실천을 강조하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민생정치를 증명해왔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이들은 반도체·AI 산업벨트 조성, 농림축산식품부 전북 이전, 청년 정주 여건 개선, 새만금 개발 전환, 공공의료와 돌봄 강화 등을 통해 전북의 대도약을 이루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그러면서 후보들은 “전북 정치에는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며 “민주당이라는 한쪽 날개를 넘어 진보라는 또 하나의 날개로 전북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의 한 표로 전북 정치의 변화를 시작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진보당 지방선거 후보자)

△도지사 후보 백승재

△전주시장  후보 강성희

△순창군수  후보 오은미

△광역비례 후보 고미영

△전주시의원 후보 여민영, 김금주, 최한별

△익산시의원 후보 손진영

△전주시의회 비례후보 오송희

△남원시의회 비례후보 황지영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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