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도내 미분양 아파트 감소세

올 3428가구 작년보다 654가구 줄어

도내 미분양 아파트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30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전국 미분양 주택현황에 따르면 올 10월 기준 도내 미분양 주택은 3428가구로 지난해말의 4082가구 보다 654가구(16%)가 감소했다.

 

한달전인 9월에 비해서는 113가구(3.2%)가 줄어드는 등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도내 미분양 주택은 지난 2003년 1437가구, 2004년 4562가구, 2005년 2483가구에 이어 2006년에는 5163가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준공후 미분양된 주택은 총 1042가구에 달했다. 시군별로는 전주시가 558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군산시 181가구, 고창군 101가구, 진안군 77가구, 남원시 70가구, 정읍시 42가구, 익산시 13가구 순이었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

김제김제시 자전거 서포터즈 ‘따르릉 탐험대’ 발대식

임실제10회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 SNS에 참여하세요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