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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AI 재발방지 나서

NH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양축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AI 재발방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AI 방역결의대회에는 송택호 축산컨설팅부장, 도내 조합장 및 상임이사, 경제상무, 김제목우촌장장, 김제사료공장장 및 참예우 사업단 등이 참여했다.

 

전북농협 박철연 축산지원팀장은 "철새도래시기인 가을부터 이듬해 봄철까지 평일과 휴일로 구분해 AI특별 방역상황실을 운영, 관내 1,730호에 이르는 가금 사육농가의 현황을 조사하고, 도내 예찰 강화지역과 철새도래지 장소인 금강하구둑, 만경강, 백산저수지 지역, AI 발생지역인 김제, 익산, 군산, 정읍 등을 특별 예찰강화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조합에서는 예찰활동담당제를 통해 주 1회 전 농가 전화 확인, 전국일제소독 지원, 가금류 사육농가 집중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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