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내 곁에 국민연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누적 이용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10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내 곁에 국민연금’가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해 8년 만에 1000만 이용자를 돌파했다.
해당 앱은 국민연금 관련 증명서 12가지를 비롯. 행정안전부 등 15개 기관의 58가지 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다. 또 국민이 공단에 신고하거나 신청할 대부분 용무를 앱에서 볼수 있다.
김태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 생활과 더 가까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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