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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경보 '관측 7초 이내'로 앞당긴다

지진 조기경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경보 전달시간이 지진 관측 직후 최대 7초까지 앞당겨진다. 또 관측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진 관측소를 확충하고, 지금까지 시범 제공하던 지진 진도서비스도 본격 실시한다.

 

기상청은 24일 서울 동작구 청사에서 남재철 기상청장 주재로 2018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10월부터 지진 조기경보 전달시간은 길게는 25초, 짧게는 7초까지 빨라진다. 지진 주무기관인 기상청은 2015년 50초 이내에 전달하던 조기경보를 지난해부터는 15∼25초로 앞당겼고, 이번에 다시 한 번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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