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강풍에 비닐하우스 고정하던 50대 여성 사망

지난 20일 오후 4시 26분께 고창읍 석정리 소재의 마트 인근에서 A씨(51·여)가 강풍에 날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조사결과 A씨는 아들 B씨(30)와 비닐하우스 고정 작업을 하던 중 강풍이 불어 고정 중인 비닐하우스와 함께 5m 정도 날아가 추락하며 공터에 있던 돌에 머리를 부딪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강풍에 의해 비닐하우스가 날아가면서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완주“참새로 만든다고요?”⋯완주 화정마을의 비밀스런 부엌이 열렸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