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도청 서편 광장에서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장터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장터에는 전북마을통합협동조합, 전북마을기업협회,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 전북사회적경제포럼 등 133개 업체가 참여해 1000여개의 마을상품, 농축수산특산물, 전통가공식품 등을 판매한다.
과일, 한우, 황금조기, 송편, 참기름, 유과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돼 품질 좋은 농산물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현서 전북도 농촌활력과장은 “한가위 큰장터는 도내 농축수산물을 홍보하고 도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화합의 큰 장”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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