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3일 추석 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혁신도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 개장

전북도는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3일 전북혁신도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추석 맞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날 사무관 승진자 과정 400명 등 약 70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세트를 비롯해 도내 마을상품·도지사 인증·6차 산업 인증품 등 30여개 농가 150여개 품목이 판매된다.

2015년 9월 혁신도시로 이전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이전 기관 중 선도적으로 지역 농산물을 식재료로 구내식당에 제공해 지역경제 큰 도움을 줬다.

특히 전국에서 입교하는 공무원 교육생에게 전북의 우수 농산물을 알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호일 전북도 농식품산업과장은 “로컬푸드 중심의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했다”면서 “부담 없는 가격대와 실속 있는 선물세트로 교육생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