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기업의 3D프린팅을 활용한 시제품의 부가가치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3D프린팅 융복합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도내 전문 3D프린팅 서비스 기업들과 연계해 각 산업 현장에서 도출된 크고, 작은 아이디어를 3D설계, 3D프린팅 출력, 표면처리 등 후공정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상반기 지원 사업은 다음달 6일까지 모집예정이며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고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3D프린팅 융복합 기술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3D프린팅 융복합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3D프린팅 기술의 활용가능 범위와 적용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업지원 사업에 대하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063-211-7521) 또는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안내 게시판에서 상반기 기업지원사업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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