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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TP, 기업 맞춤형 애로 해결 위한 기술닥터 모집

(재)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기술닥터(전문가)’를 다음달 10일까지 접수 받는다.

모집 대상은 중소기업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전문가로 정부출연, 대학, 지자체연구소, 특화센터의 연구원 및 대기업 퇴직자 등이다.

기술닥터는 업체의 현장을 방문해 경영에서부터 신제품 상용화, 생산성 증대, 시험분석과 설계 등 제조과정의 애로를 해결하고 유관기관 및 지원사업을 연계해 지속적인 도움을 주는 중개자 역할을 실시한다.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코로나19 피해기업, 소재부품장비기업 등 지역 내 모든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효과적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방변 기술 전문가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기술닥터는 4월 1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전화(063-219-2122)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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