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동계농협이 ‘2019년 RPC 경영대상’에 우수상을, 군산 대야농협 쌀 ‘큰들의 꿈’이 전국 대표 브랜드에 선정돼 수상했다.
농협 전북본부(본부장 박성일)은 최근 정례조회에서 동계농협(조합장 양준섭)에 RPC 경영대상 표창패와 부상 시상과 함께 대야농협(조합장 민윤기)에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우수상 표창패와 부상을 전달했다.
동계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전국에서 모범적인 RPC임을 입증했으며 대야농협은 2019년 팔도 농협 쌀 대표 브랜드 평가로 대한민국 대표 쌀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RPC 경영대상은 전국 140여 개 RPC을 대상으로 수매실적, 투명 경영, 농가 만족도 등을 종합해 평가 이후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팔도 농협 쌀 대표 브랜드 평가는 전국 RPC에서 판매하고 있는 150개의 쌀 브랜드를 대상으로 고품질 품종, 수분함량, 단백질 함량 등 품위평가를 진행한다.
품위평가 상위 브랜드에 대해 식미평가가 실시되고 그 중 고득점을 받은 상휘 5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