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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롯데백화점 전주점, 지역민 위한 상생 행사 마련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주영)은 개점 16주년을 맞이해 다음달 7일까지 전주점 16년 축하 ‘힘내라 우리 국민! 힘내라 우리 전주행사’를 실시한다.

지역 내 위축된 소비 심리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생 이벤트로 이달 31일·다음달 5~7일까지 전북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 점포 사용영수증을 지참 후 백화점 당일 구매 영수증 제시하면 계란, 오이, 감자, 양파 등 지역 로컬푸드 농산물을 증정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부안군 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마련해 부안군 수산물의 안정적 소비 등 상생 차원에서 기획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파트너사 판매 수수료 인하를 통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고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상품을 더해 함께 극복하자는 상생 취지로 여성패션 특별 초대전과 침구 전문 브랜드 창고 대공개를 마련해 저렴한 가격의 상생 나눔 박람회도 마련했다.

그 외에도 개점 16주년 축하 상품전으로 1/2/3/5/7만원 초특가 줄서기 상품전과 SUMMER 가전 페스티벌 등의 행사를 기획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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