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남/전북법인고객본부(본부장 유용규 상무)는 지난 11일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기선)와 함께 군산지역 소외계층에게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북돋기 위해 마련됐으며 KT전주타워 15층 구내식당에서는 KT전남/전북법인고객본부 임직원 10여명이 직접 농산물 꾸러미를 포장했다.
KT직원들이 모은 ‘사랑나눔 기금’으로 마련한 농산물 꾸러미는 유정란과 두부, 미나리, 콩나물, 유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전북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군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100세대에 전달됐다.
유용규 본부장은 “이번 농산물 꾸러미 전달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농가와 소외된 이웃들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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