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 이하 중기청)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 및 활력 제고를 위해 2020년 제4차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 바우처) 참여 희망기업을 다음달 28일까지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애로 기업의 경영 정상화 및 대체 수출시장 발굴 지원을 위해 기업의 규모와 역량에 맞는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바우처로 이용하는 사업이다.
이번 차수는 추가경정예산 약 135억 원 규모로 360개사를 선정·지원할 계획으로 사행성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 전년도 수출실적이 500만불 미만의 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
성장바우처의 수출초보, 수출유망, 수출성장 등 3단계로 지원하고 선정 기업들은 전년도 수출규모에 따라 최대 8000만원까지 바우처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수출전략조사, 디자인, 홍보, 규격인증 등 수출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특히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편의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비대면 해외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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