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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중기청, ‘온라인 화상 상담회’ 수출애로 해결사 역할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전북코트라지원단(단장 이광일)과 공동으로 추진한 ‘20년 온라인 화상상담회’ 개최 결과, 46건 약 170만불의 상담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이 곤란한 상황에서 해외 판로가 막힌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자 국가기관·지자체·유관기관 등 수출 주요 지원 기관이 추진한 상담회로 외국어홍보물 제작 및 적격 바이어 매칭·상담, 계약컨설팅 등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지원이 핵심이다.

지난 6월 2일부터 15일까지 공개 모집한 중기부 및 전북형 수출바우처 선정 기업 또는 예비 참여기업 58개사가 참여했으며 이중 31개 기업과 해외 11개국 27개사가 총 46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현재 계약은 성사되지 않았지만 바이어가 관심을 보인 간편식, 마스크 등 홈코노미 제품은 추가 상담을, 샘플 송부 후 가격 조정을 통해 향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다수의 기업이 희망한 전문가컨설팅은 전문위원이 현장을 방문해 1:1 집중 케어를 시행하는 방식으로 단기에 즉시 활용 가능한 ‘원포인트 수출컨설팅’을 가질 계획이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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