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JB금융그룹, 추석 특별자금 8000억 지원

JB금융그룹(715330, 회장 김기홍)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추석 특별자금 지원에 나선다.

28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다음달 23일까지 신규자금 1500억원, 만기연장 1500억원 등 총 300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주은행도 신규자금 3000억원, 만기연장 2000억원 등 총 5000억원의 특별자금을 오는 11월 6일까지 지원한다.

추석 특별자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도내 및 해당 은행 영업점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며, 거래기여도 및 신용 등급에 따라 우대 금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추석 특별자금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이와 같은 경영안정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