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도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점검을 추진한다.
19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3주간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설 연휴기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내 소방시설을 살펴보고 화재안전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로나19로 방문객 출입이 제한된 요양병원 등의 ‘화재 인명피해 제로화’도 집중 추진할 예정이다.
도내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와 운수·물류 시설 257곳이 주 점검 대상이며 생활치료·선별진료·노인요양시설 412곳과 소규모 취약거주시설 315곳에 대한 화재안전 컨설팅도 강화했다.
구체적인 대책으로는 △판매·운수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 △코로나19 관련시설 긴급 화재안전점검 △전통시장 자율 화재안전점검 △쪽방 등 취약건축물 화재안전 컨설팅 △연휴기간 언론매체 등을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활동 강화 등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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