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23:36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전북소방,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도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점검을 추진한다.

19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3주간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설 연휴기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내 소방시설을 살펴보고 화재안전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로나19로 방문객 출입이 제한된 요양병원 등의 ‘화재 인명피해 제로화’도 집중 추진할 예정이다.

도내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와 운수·물류 시설 257곳이 주 점검 대상이며 생활치료·선별진료·노인요양시설 412곳과 소규모 취약거주시설 315곳에 대한 화재안전 컨설팅도 강화했다.

구체적인 대책으로는 △판매·운수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 △코로나19 관련시설 긴급 화재안전점검 △전통시장 자율 화재안전점검 △쪽방 등 취약건축물 화재안전 컨설팅 △연휴기간 언론매체 등을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활동 강화 등을 세웠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