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도회 제 21대 신임 회장에 양규송(58.사진) 유한회사 황우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27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정두진)는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 32회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한 양규송 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양규송 회장 당선자는 순창 출신으로 성화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그동안 전북도지사 표창 3회,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신임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 시작되며 오는 2024년 2월까지 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도회 운영전반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맡게된다.
양규송 당선자는 “코로나19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서 전북도회가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언택트 시대에 정보통신공사업계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기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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