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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의원, 군산상고서 특강“새로운 시대 도전은 필수”

신영대 의원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군산)은 지난 13일 군산상업고등학교에서 뉴칼라 시대, 도전하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군산상고 초청으로 열린 이번 명사특강에서 신 의원은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 변화에 맞춰 새로 등장한 직업군인 뉴칼라(new collar)를 주목하라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학생들에게 이들이야 말로미래를 바꾸고 세상을 이끄는 도전자라면서뉴칼라가 미래의 인재상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로 나뉘던 기존의 직업 기준과 학벌출신 등으로 정해지던 진로의 틀을 깨고 시대의 흐름에 맞춰 기술역량을 발휘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이 새로운 대전환의 시대에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자신이 걸어온 길을 회상했다. 신 의원은 전북대 총학생회장 시절인 1980년 전북지역의 학생운동과 청년조직을 이끌어왔다면서이후 전북자동차기술원 행정실장, 한국도로협회 상임부회장, 국회의원 보좌관, 노무현 전 대통령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 경기도 교육감 정책비서관을 거쳐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많은 역경을 겪었다고 했다. 신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까지)내 인생은 그야말로 도전의 연속이었다며다른 이들이 택하지 않은 일에 도전하며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게 큰 자산이 됐다고 강조했다.

  • 국회·정당
  • 김윤정
  • 2021.12.14 18:55

윤준병 의원, 빈집 철거 촉진법 대표 발의

윤준병 의원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정읍고창)이 빈집을 자진 철거하거나 철거명령을 이행하는 경우 재산세를 경감해주고, 비사업용 토지 양도소득세율보다 낮은 토지 및 건물 양도소득세율을 적용토록 하는 내용을 담은 빈집 철거 촉진법을 13일 대표 발의했다. 윤 의원은 이날 농촌지역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이에 따른 방치된 빈집이 늘어나고 있다면서방치된 빈집은 쓰레기 불법적치와 범죄에 악용되고, 붕괴 위험성까지 높아 또 다른 사회적 문제를 낳고 있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현행법 상 지자체는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과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빈집 철거명령 등을 통해 빈집 정비에 나서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면서빈집 철거명령으로 빈집을 철거하는 경우, 재산세의 과세대상이 주택에서 토지로 전환돼 높은 재산세율을 적용받는 것이 그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이 때문에 윤 의원은 자발적으로 빈집을 철거하거나 철거명령을 이행하는 경우 해당 빈집의 부속토지에 대해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재산세의 30%를 경감하도록 법을 개정했다. 자발적 철거 또는 철거명령을 이행하는 경우 역시 해당 빈집의 부속 토지를 철거일로부터 5년 이내에 양도함으로써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토지 및 건물에 대한 양도소득세율을 적용받도록 했다. 아울러 철거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빈집이 남아있더라도 비사업용 토지에 대한 양도소득세율을 적용받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 국회·정당
  • 김윤정
  • 2021.12.13 19:05

신영대 의원, 특허·상표·디자인 심리 개선 3법 대표 발의

신영대 의원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군산)이 특허심판 중 당사자계 심판의 경우 구술심리를 원칙으로 하는 내용의 특허법상표법디자인보호법 일부개정안을 13일 대표 발의했다. 당사자계 심판이란 무효심판이나 권리범위 확인심판 등 청구인과 피청구인이 대립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신 의원은 구술심리는 당사자 간 구술공방이 이뤄지다보니 충분한 의견 제출 기회가 주어지고, 조기 쟁점정리도 서면심리에 비해 수월하다면서심판관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심판관이 사건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데다 당사자들의 심판결과 수용이 높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현행법상 당사자의 신청이 없으면 서면심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쟁점 파악 및 증거조사 집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신 의원은 발의한 법안이 통과되면 당사자계 심판의 경우 구술심리를 원칙으로 제도가 변경된다. 단 매우 간단한 사안이거나 심판 청구 취하 등 구술심리가 불필요한 경우는 예외사항으로 규정했다. 또 청구인만 존재하는 결정계 심판은 서면심리를 원칙으로 하되 기술 난도가 높은 사건 등 서면심리만으로 결정하기 어려운 경우 구술심리를 하도록 명시했다.

  • 국회·정당
  • 김윤정
  • 2021.12.13 19:05

윤석열,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찾는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을 찾을 전망이다. 공식 방문일정은 오는 22~23일 혹은 23~24일로 점쳐지며 소상공인과 청년층, 농민 등 다양한 인사들을 만나 지지세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윤 후보는 새만금과 농업현장을 찾아 현안사업을 경청하고 청년들과의 만남 등으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윤 후보가 이 기간에 전북을 찾는다면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 스님 영결식을 찾은 이후 5개월 만의 공식방문이다. 앞서 지난 5월 전북 윤공정 포럼발대식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전북을 찾은 바 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 관계자는도당에서는 22~23일이나 23~24일 중 1박 2일 일정으로 윤석열 후보의 공식적인 첫 전북방문을 준비하고 있다며 날짜는 유동적일 수 있지만 현재 중앙당 선대위와 조율중이다고 밝혔다. 그간 윤 후보는 광주전남 중심으로 호남일정을 치러 전북패싱논란을 일으켰다. 호남을 중심으로 중도 외연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전북을 한번도 찾지 않고 광주전남만 방문해 전북을 무시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경선기간 경쟁후보들은 전북에 들러 공약을 발표했지만 윤 후보는 전북발전을 위한 정책 공약발표 등 기자회견은 한차례도 이뤄지지 않아 전북을 거들떠보지 않는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중앙당 선대위는전북소외론을 차단하기 위해 지방 행보 일정에 전북을 일찌감치 포함시킨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후보는 지방 행보 첫 시작 지점으로 지난 4일 부산을 방문했으며 지난주 10, 11일 이틀간 강원도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방문기간에는 전북 선대위 출범식도 치러진다. 전북공동선대위원장에 출향인 이충상(64진안출신) 경북대 교수가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교수는 최근 중앙선대위 직속 사법개혁위원장에 임명됐다. 또 이 교수와 함께 전북선대위를 이끌 공동선대위원장에 김지광(27) 전 전북대 총학생회장이 합류한다.

  • 국회·정당
  • 육경근
  • 2021.12.13 18:15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대선 선대위 출범

더 강한 전라북도, 이재명과 함께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MZ세대 중심의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내년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전북도당은 지난 11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호중 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김성주 도당위원장, 도내 국회의원, 선출직 지방의원 등이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MZ세대 중심의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려 이날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성공적인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전북 방문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민주당 전북도당 대전환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은 총 12명이며 김성주 전북도당 위원장을 제외한 11명 전원이 MZ세대로 구성됐다. 또한 현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상임선대위원장으로 각 지역을 맡아 선거 운동을 책임지게 된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부안에서 슬지제빵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슬지(36)씨를 비롯해 부안고 학생회장 출신 최지호(18) 학생과 익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인 전북제일고 김세은(18)학생이 최연소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청소년 권익 증진에 나서게 된다. 청년 활동가 김창하(38), 윤해아(23)씨와 인플루언서 박길영(37), 취업준비생 조희선(23), 청년기획사 대표 최서연(25)씨 등도 민주당 도당 선대위와 함께 하기로 했다. 이외에 공동육아와 돌봄 활동, 세계 잼버리 대회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이동훈(36)씨, 한국음악을 전공하고 모던 판소리 등 새로운 문화 예술 활동을 만들고 있는 송봉금(34)씨, 그린뉴딜 1번지 전북을 준비하는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편집이사 김남훈씨(38)씨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윤호중 선대위원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지난주 전주 한옥마을, 군산 공설시장, 정읍 샘고을시장, 진안 인삼상설시장에서, 그리고 전북 곳곳에서 저와 민주당에 보내주신 따뜻한 환대와 응원을 잊지 못한다고 밝히고 특히 존경하는 정세균 총리님과 손을 잡고 시민 속을 함께 걸을 때는 전북의 마음이 고스란히 제 가슴에 전해졌다고 인사했다. 이어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이 깃든 정읍에서 드린 약속! 잊지 않고 꼭 실천하겠다며 약한 자를 부축하고 강자들의 횡포를 억제시켜 모두가 함께 사는 대동세상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 후보는미래세대인 2030세대가 선대위에 전면에 나선 만큼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기대와 믿음이 더욱 커진다면서 전북의 힘이 필요합니다. 지난 대선에서 전국 최다 득표로 3기 민주정부를 만들어주셨듯이 전북이 4기 민주정부의 깃발을 제일 선두에서 들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성주 전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은 대전환 선대위 취지에 맞게 완전히 새로운 선대위를 구성했다며 청년 세대가 참여하는 선대위를 중심으로 도민과 함께 반드시 정권 재창출과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 국회·정당
  • 육경근
  • 2021.12.12 17:20

신영대 의원, 군산지역 행안부 특교세 21억 원 확보

신영대 의원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군산)은 12일 지역현안 해결과 재난 안전을 위한 특별교부세 2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영대 의원이 확보한 특교세는 △경장동 노후교량(송경교) 내진보강 공사 6억 원 △군산 금암동 내항수문 우수암거 보강공사 8억 원 △초등학교 5개소(동초, 개정초, 옥봉초, 대야광산분교) 속도표지판(LED 스피드 디스플레이) 설치 1억 원 등이다. 노후교량 내진보강 공사는 군산 경장동에 위치한 송경교 사업이다. 지난 1977년에 준공된 송경교는 지진화산재해 대책법에 따라 지난 2017년 6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된 내진성능평가에서 내진성능 부족 판정을 받아 보강공사 대상에 선정됐다. 동초ㆍ개정초ㆍ문창초ㆍ옥봉초ㆍ대야광산분교 등에 속도표지판(LED 스피드 디스플레이)을 설치해 어린이 등ㆍ하교 안전 확보도 강화될 예정이다. 속도표지판은 해당 구역을 지나가는 차량의 주행속도를 전방 LED 장치에 표시해 주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감속 운전을 유도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영대 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로 군산 현안 해결뿐 아니라 주민 생활안전과 어린이 교통안전 등 시민 재난안전도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국회·정당
  • 김윤정
  • 2021.12.12 16:47

전북 국회의원 관련 법안 다수 국회 본회의 통과

전북 국회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다수의 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 민주당 윤준병 의원(정읍고창) 윤준병 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이 물관리일원화에 따른 후속입법으로 수도분야 법정계획을 통합해 국가수도기본계획으로 확대 개편토록 한 수도법일부개정법률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물관리일원화 후에도 현재까지 국가수도계획을 국가와 지자체가 각각 나눠 수립하고 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국가와 지방정부 간 유기적인 계획 수립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법과 제도의 연속성 있는 추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비례) 정운천 의원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등이 발의한 명절 기간 동안 농수산물 및 농수산가공품의 선물가액을 두 배로 올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개정안은 내년 설 명절부터 적용되며, 국민권익위원회의 시행령 개정을 통해 적용기간은 설날과 추석 전 30일부터 이후 7일까지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어업인들도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정 의원은 지난 추석을 앞두고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게 농어업인들이 처한 어려움에 대해 간절하게 호소했고, 농축수산물 선물가액을 20만원으로 상향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며, 늦었지만 이제라도 개정안이 통과돼서 어려운 시기에 농어업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익산을) 한병도 의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보다 사람이 우선인 보행자우선도로 패키지법(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도로교통법 등)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개정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은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아니한 도로 중 보행자 통행이 차마 통행에 우선하도록 지정한 도로를 보행자우선도로로 정의했다. 또한 지자체장에게 보행자우선도로 지정 권한을 부여하고, 해당 구역에 속도저감시설, 보행 친화적 도로 포장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해당 도로의 점검 및 유지보수 의무를 부여했다. 아울러 도로교통법개정안에서도 보행자우선도로 정의 규정을 신설하고, 보행자가 이면도로와 보행자우선도로에서 도로의 전 부분을 통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행자 통행권을 강화했다. 특히 보행자우선도로 통행속도를 시속 20킬로미터 이내로 제한할 수 있도록 하고, 운전자가 해당 도로를 통행할 때 보행자와 안전거리를 유지하게 하는 등의 보행자 보호 의무 조항도 마련됐다. △더불어 민주당 이원택 의원(김제부안) 이원택 의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원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세특례법과 비료관리법, 이개호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이원택 의원이 통과를 위해 지속 노력한 부정청탁금지법도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원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 위원장으로써 설명절기간 농축수산물에 대한 선물가액 상향을 위한 촉구문을 국무총리실, 농식품부, 해수부를 비롯 권익위에 보내는 한편, 지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 질의 시 전현희 권익위원장에게 국회에서 논의 중인 부정청탁금지법상 농축산물 선물가액 상향에 대해 권익위가 동의 할 수 있도록 촉구해왔다. 아울러 이날 함께 통과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림어업 분야의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농가 고령화도농간 소득격차가 심화되는 등 농촌경제의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 해 종료예정인 농어업인 등에 대한 융자, 농업인 노후생활안정자금을 지원받기 위해 담보로 제공된 농지에 대한 재산세 등에 대한 감면을 1년에서 3년 연장하도록 했다. 또 폐기물 처리를 목적으로 비포장 비료를 대량으로 매립?살포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근거조항도 신설했다. 이 개정안은 비포장 비료를 공급사용하는 경우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단위 면적당 연간 최대 비료 공급?사용량을 초과할 수 없도록 함으로써 비포장 비료의 공급 및 사용에 관한 규제를 강화하도록 했다.

  • 국회·정당
  • 김윤정
  • 2021.12.09 19:54

민주당 전주을 상임선대위원장에 양경숙…“지역위원장 선출은 대선 이후 논의”

양경숙 의원 더불어민주당이 전주을과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회 문제를 내년 3월 대통령 선거 이후에 논의하기로 했다. 전주을 상임선대위원장에는 비례대표인 양경숙 의원(비례대표)을 내정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을 비롯한 도내 모든 지역위원회가 선대위 체제로 전환되는 만큼 사실상 지역위원장에 준하는 역할을 맡긴 셈이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9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론 내렸다. 이번 결정에는 전북 도내 지역위원장 선출을 두고, 공모를 진행하거나 특정인물을 선출할 경우 혼란이 불가피할 것이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민주당은 치열한 대선 정국에서 지역위원회 내부의 조직력을 결집시켜야 하는 만큼 현직 국회의원인 양 의원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지목했다. 비례대표로 당선 된 양 의원은 전주을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앞으로 지역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양 의원 입장에선 전주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지역구 관리 능력을 입증해야 다음 공천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지난 총선에서 전주을 국회의원 후보로 경선에 참여했던 이덕춘 변호사 등과 소리 없는 경쟁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뜨거운 감자 였던 남임순 지역위원회 문제는 미뤄뒀다. 이 지역은 전주을과는 달리 상임선대위원장도 선출하지 못했다. 이강래이환주박희승 이들 3인의 세력이 팽팽한데다 이들 중 한 명에게 남임순 선대위를 맡긴다 하더라도 배제된 측의 거센 반발에 쉽사리 손을 대지 못한 것이다. 상임선대위원장이 공석이다 하더라도 이를 도당 직할 체제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김성주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또한 대선 기간 동안 해당 지역위원회의 직할 운영 가능성에 부담감을 우회적으로 표시했다. 대신 남임순 상임선대위원장이 공석인 만큼 향후 지역의 의견을 수렴해 조직을 정비하고, 선거운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남임순 지역은 당분간 이강래 전 원내대표, 이환주 남원시장, 박희승 전 남임순 위원장의 경쟁체제가 유지될 전망이다. 이들 중 누가 대선에 얼마만큼 기여하느냐가 앞으로의 변수가 될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실제 민주당 입장에선 대선정국 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기대하고 있다. 김 위원장 입장에서도 남임순 지역위원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해석된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분열보다는 화합을 이끌어내야 하는 도당위원장 차원에선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다. 전주을 선대위를 맡은 양경숙 의원은 강한 의지를 보이며 지역과의 소통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의원은우선은 대선승리가 중요하다면서올 초부터 전주에 모든 것을 올인 하고, 자택은 물론 사무실도 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불안했던 전주을 지역위원회를 빠르게 수습함으로써 대선 승리에 이바지하겠다라며 호남에서 보기 어려웠던 여성정치인으로서 역할과 함께 지역주민과 소통하면서 전북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대선에서 민주당의 정권재창출보다 중요한 목표는 없다면서도당과 각 지역위원회가 선대위 체제로 가동되는 만큼 개인의 정치적 입지보단 대선승리를 위해 무엇을 할지가 더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국회·정당
  • 김윤정
  • 2021.12.09 18:35

이용호 의원 국민의힘 전격 입당

남원임실순창의 이용호 의원이 7일 국민의힘으로 입당했다. 그는 호남의원 최초로 국민의힘에 입당했으며, 제1야당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발탁됐다. 이 의원은 전날까지 장고를 이어왔으나 이날 이준석 대표와 광화문 인근서 만나 거취를 결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6일 전북일보와의 통화에서(민주당 복당과 관련)그러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용호 의원은 7일 국회에서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 앞에서 입당 원서를 쓰고, 공동선대위원장직까지 수락했다. 윤 후보는 우리가 지역 감정을 타파하고, 한국 정치의 발전과 우리 당의 지지기반을 더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고 특히 대선을 앞두고 천군만마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김 총괄선대위원장은 우리 의원님께서 대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서 호남 지역 득표율이 확실히 올라가도록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사실 제 정치적 거취를 놓고 상당히 긴 기간 동안 숙고를 했다면서 저는 두 갈래 길에서 좀 더 어려운 길을 선택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반 년 동안 편가름의 정치, 갈라치는 정치가 계속되서는 안 되겠구나 생각했다며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드는 데 정치를 하고 싶어서 이 자리에 왔고, 윤 후보, 이 대표, 모든 분과 함께 지역 통합, 세대 통합,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 국회·정당
  • 김윤정
  • 2021.12.07 18:50

안호영 의원 “이재명 방문, 전북이 호남정치 당당한 주체 계기”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6일 전북도의회에서 이재명 후보의 전북 일정을 결산하는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지난 3~5일 이재명 대선 후보의 전북 방문에 대해 전북이 호남정치의 당당한 주체로 서게 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안 의원은 6일 전북도의회에서 이재명 후보의 매타버스(매주타는 민생버스) 전북일정을 결산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이 후보가 전북을 방문해 뜨거운 성원을 받았으며 전북현안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통산 전북방문의 경우 광주전남을 거쳐 가는 곳으로 여겼는데 이번 일정은 전북을 독자적으로 중요성을 인식한 일정이었다면서 전북 매타버스 현장에서 현안에 대한 후보의 의지를 볼 수 있었고 지역발전 지원 의사를 확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세균 전 총리도 확고한 지지 의사를 과시해 이 후보가 큰 힘을 받았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안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밝힌 전북현안 지원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약속한 사업도 언급했다. 그는새만금 해수유통과 조력발전 등에 대해 속도감 있는 추진과 완주 수소산업 지원을 통한 관련산업 메카 구상, 남원 공공의료대학원 설립 약속 등 구체적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전북도민들도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도록 전폭 지지해주는 것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전북을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전북도당 차원의 선대위원회가 금주 내 구체적인 일정과 방향에 대해 공개될 것임을 밝혔다. 안 의원은 기존 당 중심의 선대위가 아닌 지역 청년이 분아별로 참여하는 형태의 조직이 될 것이라며 기존 활동하는 분들과 국회의원들은 지역위원회와 또 다른 위치에서 활동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자신의 전북도지사 선거 출마와 관련해서는 지금은 대선에서 승리하는 게 나라를 위해서나 전북 발전을 위해서나 가장 중요하다며 대선 승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국회·정당
  • 육경근
  • 2021.12.0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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