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2-09-28 00:36 (Wed)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경제일반

LX, 전주시와 수소 생태계 구축 본격화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공사)가 전주시와 수소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했다. LX공사는 지난해 성공적인 전주 수소도시 구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데 이어 내년 완공 예정인 전주시 완산구 춘향로 일대에 4,009㎡ 규모의 수소충전소 구축과 친환경 수소버스 운행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달리는 공기청정기’로 불리는 수소버스는 달릴 때 오염물질이 99.9% 제거된 깨끗한 물만 배출돼 가장 완벽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평가받는다. 수소버스 1대가 1㎞를 달리면 4.853㎏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 1대당 연간 운행거리인 10만㎞를 수소버스로 운행하면 총 48만6300㎏(1㎞당)의 공기가 정화된다. 이는 성인 85명이 1년 동안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양이다. 또한 수소버스는 급출발·정거, 진동 등이 적어 승객·운전자 모두 만족감이 높다. LX공사는 수소충전소 구축과 수소버스 운행을 지원함으로써 전주·완주 수소시범도시 완성에 일조하고 수소차 시대를 여는 마중물로 삼을 계획이다. LX공사 최규명 부사장은 “수소버스를 가장 먼저 도입한 전주시와 함께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제일반
  • 이종호
  • 2022.08.08 18:21

LX 김정렬 사장, 상주지사와 안동지사 현장 방문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김정렬 사장이 소속 직원들의 안전점검을 위해 상주지사와 안동지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김 사장은 4일 LX상주지사 지적측량 현장을 방문해 전기울타리 등 특수한 현장상황에 맞는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사장은 경북 상주시 개운동 일대 현장을 방문해 하천 측량 주변에 설치돼 있는 전기울타리를 새로운 위험요소로 인지하고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확보를 당부했다. 최근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잦아지면서 이를 퇴치하기 위한 전기 울타리를 설치, 장마철 감전이나 화재 위험 등에 노출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 사장은 "안전장비는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현장 상황에 적합한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전기울타리가 설치된 곳에서 절연장갑과 전기테스터기를 갖춰 감전 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한 상주지사 직원들의 대처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김 사장은 재난통신지원단을 만나 각종 재난재해 시 통신망 두절 상태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주문했다. 김 사장은 5일 LX안동지사도 방문해 현장안전점검을 진두지휘했다. 김 사장은 뱀·벌·해충 출현이 많은 경북 안동시 서후면 일대에서 직원들과 함께 벌 쏘임 시 카드를 활용한 벌침 제거 방법 등을 훈련하고 말벌 퇴치 스프레이를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을 점검하기도 했다. LX공사는 올해 10년 연속 중대재해 0건, 안전사고 35% 감축을 목표로 LX공사의 13개 본부, 167개 지사에 소속된 직원들의 안전점검을 위해 임원진들의 현장방문, 모의훈련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 경제일반
  • 김영호
  • 2022.08.07 16:51

경진원, 전북생생장터 한가위 할인판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민족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8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대적인 할인판매를 시작한다.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실속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이번 행사에서 5만원 미만 실속상품을 메인으로 구성했다. 한가위 기획전 대표상품으로 무항생제 한돈세트 2kg 3만 9000원, 표고버섯 선물세트 3만 3000원, 사과 배 5.5kg 혼합세트 3만 4200원, 샤인머스켓 2kg 선물세트 3만 8000원, 머스크멜론 8kg 선물세트 4만 1700원 등 3-4만원대 실속상품들로 마련돼 부담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전북생생장터에서는 명절특수 결제금액 구간별 할인지원을 통해 최대 2만 5000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2만원 이상 3000원 할인, 3만원 이상 5000원 할인, 5만원 이상 1만 1000원 할인, 8만원 이상 1만 8000원 할인, 10만원 이상 2만 5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NH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의 제휴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10% 청구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기관 및 기업에서 대량으로 구매할 경우에도 별도의 할인을 제공한다. 50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을 제공하며 최대 30만원까지 할인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한가위 큰장터’는 경진원뿐만 아니라‘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전북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농협전북지역본부’ 등 총 8개 기관이 협업 운영하며 할인행사는 전북 지자체 쇼핑몰인 전북생생장터와 우체국쇼핑몰에서 동시 진행한다. 경진원 이현웅 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이번 명절 만남이 조심스러워지고 있는 만큼 전북 농특산물로 이뤄진 실속선물로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생생장터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경제일반
  • 김영호
  • 2022.08.07 16:51

전북도, 전북 메이커톤 경진대회 개최

전북도가 전북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뚝딱365에서 ‘2022년 전북 메이커톤 경진대회’의 최종 발표평가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전북 메이커톤 경진대회는 도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4월에 시작한 이번 대회는 ‘전북 융복합 미래 신산업 분야와 관련된 친환경 제품 제작’을 주제로 17개팀 55명이 참가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메이커 교육부터 전문가 멘토링, 제품 제작 시 필요한 메이커스페이스 장비 및 공간을 활용해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제작 제품에 대한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한 메이커 7개팀을 선정했는데 탄소 면상 발열체를 적용해 무선 텀블러를 제작한 ‘카본 텀블러’가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태양광 패널의 각도, 높이조절기가 부착된 드론을 선보인 ‘삽타리쉬’, 우수상은 ‘이노메디’, ‘Team ARM’, 장려상은 ‘아더스’, ‘전유신’, ‘폐열티’가 선정됐다. 우수 메이커팀에게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상과 부상이 주어졌으며 메이커톤 경진대회에 참여한 모든 팀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경진원 관계자는 “메이커톤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한 전북지역 내 메이커 제조창업 활성화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김영호
  • 2022.08.02 17:21

전북지역 경력 단절 여성 고용유지율 하락

전북지역 내 임신과 출산, 육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했던 경력 단절 여성의 고용유지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일 전북광역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따르면 전북지역 내 취업에 성공한 경력 단절 여성 중 상용직 분야 취업자를 대상으로 고용유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상용직 고용유지율은 지난해 7월 72.6%에서 올해 1월 61.6%로 11%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로 고용 불안이 심각해지면서 경력을 포기한 여성이 증가한 원인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전년보다 7.2% 증가하는 등 경제적인 여건은 크게 나아졌지만 여성들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경력 단절을 겪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국책연구기관인 육아정책연구소가 내놓은 2021년 전국보육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만 0세에서 6세 미만 영유아를 키우는 가구 가운데 50.3%가 부모 가운데 1명 이상이 ‘자녀 출산과 양육을 위해 직장을 그만둔 적이 있다’고 답했다. 영유아 가정의 부모 중 1명이 직장을 그만둔 비율은 남성(0.8%)에 비해 여성(48.8%)이 훨씬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따라서 경력 단절 여성의 고용 유지를 위해 맞춤형 취업 교육과 정부 기관은 물론 지자체 및 관련 기관 등에서 고용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특히 전북의 여성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직업교육훈련으로 경력 단절 여성의 고용유지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대책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박태식 전북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지역에서도 기업 경기가 어렵다 보니 성 평등 부분과 관련해서 과거부터 쌓여온 성 역할의 사회적 구조와 결부돼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과 교용유지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기업 내부에서도 아직까지 양성 평등 문화가 정착되는데 시일이 걸리는 만큼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이를 제도적으로 보완해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김영호
  • 2022.08.01 18:39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길] 휴가철, 렌트카 이용시 사고관련 피해 주의

여행지에서 자동차 렌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으나, 과도한 해지 위약금 요구, 사고 발생 후 수리비‧면책금 과다청구 등과 관련한 분쟁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휴가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에 최근 3년간(2019~2021년) 접수된 렌터카 관련 피해구제 957건을 분석한 결과, 피해 유형별로는 과도한 해지 위약금 요구 등 ‘계약 관련 피해’가 45.1%(432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수리비 과다청구 등 ‘사고 관련 피해’ 35.4%(339건), ‘반납 과정상의 문제’ 6.7%(64건), ‘렌터카 관리 미흡’ 6.5%(62건) 등이 뒤를 이었다. ‘사고 관련 피해’(339건)중 사업자가 소비자에게 청구하는 손해배상과 관련된 263건을 분석한 결과, ‘수리비 과다청구’가 55.9%(147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면책금‧자기부담금 과다청구’ 38.0%(100건), ‘휴차료 과다청구’ 19.0%(5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업자가 사고의 경중을 따지지 않고 일률적인 면책금‧자기부담금을 부과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카셰어링’의 경우 사고 시 소비자의 미신고를 이유로 과도한 패널티를 청구하는 피해도 다수 확인됐다. 렌터카를 이용할 때, 소비자는 계약체결 전 예약취소, 중도해지에 따른 환급 규정, 기타 특이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 고발생에 대비해 차량손해면책제도(자차보험)에 가입하고, 수리비 보상한도, 면책금‧자기부담금, 휴차료, 보상제외 항목 등을 확인한다. 차량 인수시에는 임대차 계약서에 첨부된 점검표에 따라 일상점검과 차체외관, 엔진상태, 기본공구의 적재, 연료량 등을 확인한다. 차량확인 후 차량 외관 상태 및 이상이 있는 부분은 사진을 찍어두고, 해당 내용을 임대차 계약서에 기재한다. 만약 이용 중 사고가 발생되었을 때에는 사고사실을 렌터카 업체에 즉시 알리고, 차량 파손부위 등의 사진을 찍어둔다. 사고로 차량을 수리할 경우에는 렌터카 사업자와 협의해 정비공장을 정하고, 수리견적서와 정비명세서를 교부받아 분쟁을 방지하도록 한다. 렌터카 업체가 면책금 또는 수리비 납부를 요구하는 경우, 계약서 또는 정비명세서를 확인 후 지급한다. 차량을 반납할 때는 반납 시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지정된 장소에 차량을 반납한다. 특히 전기차량의 경우 충전기를 연결해야 반납 처리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점에 유의한다. 차량 이용 전과 후의 잔여 연료량을 비교하여 과·부족분에 대해서는 연료대금을 정산해야 한다. 렌터카서비스 관련 소비자 분쟁 발생시 전북소비자정보센터(282-9898)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경제일반
  • 기고
  • 2022.08.01 18:31

“전주 강한 경제 만든다” 중소기업에 육성자금 지원

‘강한 경제’를 민선 8기 최우선 목표로 내세운 전주시가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 지원에 나선다. 전주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 하반기에 약 1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시와 협약한 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경우 그로부터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건설업·부동산업·보건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전주시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최종 지원 여부는 전주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기금운용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융자한도액은 중소기업은 3억 원, 소상공인은 2000만 원까지다. 융자기간은 2년(연장 신청시 1년 연장 가능)이다. 시는 일반기업에는 3%, 여성·장애인기업과 벤처기업, 바이전주 우수업체, 우수 향토기업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는 3.5%씩의 대출이자를 보전해줄 계획이다. 시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희망 업체는 전주시청 누리집(www.jeonju.go.kr)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를 지참해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본관 3층에 위치한 전주시 기업지원사무소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공고문에 명시된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융자지원이 결정된 업체는 소정의 서류를 갖춰 시중 9개 금융기관(전북·KB국민·신한·IBK기업·KEB하나·KDB산업·우리·NH농협·수협)에서 2개월 이내 융자를 신청하면 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시의 직접적인 대출이 아닌 은행권 협조융자로 신청 이전에 대출 신청은행과 자금대출 상담이 필요하다. 구비서류 안내 및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중소기업과(063 281 2945)로 문의하거나,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 경제일반
  • 천경석
  • 2022.08.01 18:02

[주간증시전망] 견고한 기업실적 바탕으로 접근전략 필요

코스피 지수는 전주대비 2.43% 상승한 2451.50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은 각각 7285억원과 2705억원 순매수했다. 7월 FOMC에서 0.75%의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된 이후 미국 증시는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있을 9월 FOMC에도 0.75%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경기가 침체에 빠질 징후가 보이면서 연준의 정책 스탠스가 완화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바닥에 근접한 주가로 인한 저평가 메리트와 이미 반영된 악재와 미 반영된 호재에 대한 투자자의 시각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글로벌리 보면 주요국들의 금리 고점 통과에 따른 가격 할인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보여 시장의 추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 전환과 중국 정책 및 경기 모멘텀이 시장의 추가적인 반등 모멘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인플레이션 압력과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 긴축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만큼 증시의 반등이 추세적 반등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은 이른 감이 있어 지수는 좁은 박스권에서의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견고한 기업실적을 바탕으로 개별 종목별로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모멘텀이 둔화되는 구간에서는 기업이익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기 때문에 2분기 실적이 양호하고 3분기 전망이 상향되는 업종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헬스케어, 음식료, 방산, 자동차업종과 밸류에이션 대비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던 낙폭과대 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 경제일반
  • 기고
  • 2022.07.31 16:50

전북 생산, 소비 소폭 증가 경기 불확실성 리스크 여전

생산과 소비가 소폭 증가하면서 전북지역의 산업 활동 지표가 모처럼 개선된 양상을 보였다. 다만 인플레이션 상황과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대내외 산업 리스크는 여전해 경기 개선 흐름이 지속될지는 낙관할 수 없는 분위기다. 31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6월 전북 산업 활동 동향’에서 전년동월대비 광공업 생산은 0.7% 증가, 출하 0.2% 감소, 재고는 7.0%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광공업 생산은 화학제품(-15.0%), 1차금속(-9.7%), 비금속광물(-16.9%) 등에서 감소했으나 자동차(9.6%), 기계장비(15.8%), 고무 및 플라스틱(33.4%) 등이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0.7% 상승했다. 광공업 출하는 기계장비(47.9%), 자동차(9.9%), 고무 및 플라스틱(27.7%) 등에서 증가했으나 1차금속(-21.0%), 화학제품(-15.6%), 비금속광물(-19.5%) 등이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0.2% 감소했다. 광공업 재고는 자동차(-24.5%), 종이제품(-10.7%), 화학제품(-1.2%) 등에서 감소했으나 1차금속(85.9%), 비금속광물(79.0%), 식료품(8.5%) 등이 증가해 재고는 7.0% 증가했다. 소비 동향을 나타내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8.9로 음식료품, 화장품 등은 감소했지만 가전제품, 오락·취미·경기용품, 기타상품 등이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1.2% 증가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서비스업과 생산이 호조세를 유지해 경기가 개선된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면서도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 등으로 인해 글로벌 금융 여건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전북 산업 활동 동향이 생산과 소비에서 소폭이지만 증가세를 보였으나 경기 개선 흐름으로 여기기엔 불확실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은행 전북본부 관계자는 “올 하반기 인플레이션 상황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있어 적극적인 대외 리스크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경제일반
  • 김영호
  • 2022.07.31 16:42

道公, 전주영업소에 전북 첫‘다차로 하이패스’설치

한국도로공사 전주영업소(전주IC)에 전북지역 첫 ‘다차로 하이패스’ 설치 공사가 추진되면서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사고예방에 기여할 전망이다. 31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안중근)에 따르면 호남고속도로 전주영업소에 다차로 하이패스 설치공사가 8월부터 착수에 돌입, 오는 11월 말 개통 목표로 추진된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차로폭이 넓어지고 차로 시설물이 감소해 운전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진출입 과정에서 교통사고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다차로 하이패스가 전북지역만 추진되지 않아 지역 정치권과 언론에서 전북지역에도 설치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한국도로공사가 반영해 이뤄지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다차로 하이패스 사업계획에 전주영업소를 선정하고 하이패스시스템 8억 3000만원, 토목 4억 7000만원 등 총 13억원의 예산을 반영하고 설계를 완료했다. 지붕(캐노피) 형태의 통상적인 톨게이트 건물이 대부분인 고속도로에서 한옥형태의 전주 톨게이트는 한옥마을로 대변되는 ‘전주’를 상징하는 의미와 가치가 있다. 안중근 본부장은 “8월중 하이패스 임시차로 설치를 시작으로 9월까지 하이패스차로 기반공사를 마치고 10월중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을 설치해 11월말까지 개통할 예정이다”며 “전주 톨게이트에 다차로 하이패스가 설치되면 하이패스 통과시 운전자의 시간절약 등 편의 증진과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이종호
  • 2022.07.31 16:41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