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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모 사립대 학생,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다 ‘덜미’

도내 한 사립대 학생이 대학로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했다는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 학교와 학생회 등이 조사에 나서는 한편, 경찰도 진위파악에 나섰다. 9일 해당 학교와 총학생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1시께 익산시 신동 한 PC방 화장실에서 대학생 A씨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다른 남학생이 용변보는 모습을 촬영하다 다른 학생들에게 붙잡혔다. 당시 A씨의 휴대전화에는 이 대학 복수의 단과대학 화장실에서 촬영된 영상과 기타 장소들로 추정되는 곳에서 촬영된 영상만 140여 개에 달했다. 피해 학생들은 A씨를 붙잡아 촬영한 영상을 지우고 합의를 한 뒤 A씨를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지난 5일 대학 익명 SNS 게시판에 관련 사건 글이 게재되면서 해당 사건은 다시 논란이 됐다. 이에 학교 측과 총학생회 측은 게시글이 올라온 당일 진상조사에 나섰으며 현재 A씨에 대한 징계 등의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익산경찰서 역시 관련 사건을 인지하고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 한편, A씨는 논란이 일자 총학생회 측에 연락해 동영상 촬영에 대한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했다. 하지만 본인이 촬영한 장소 중 대학내 촬영은 없었다고 밝히고 있다.

  • 사건·사고
  • 엄승현
  • 2019.06.09 16:31

전북경찰, ‘밤의전쟁’과 전쟁

전북경찰이 국내 최대 성매매알선 및 업소 소개 인터넷 사이트인밤의 전쟁에 광고를 게시한 도내 업소들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 경찰 단속 결과에 따라 해당 업소를 통해 성매매한 남성들의 수사와 처벌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전북경찰청은 이달 3일부터 30일까지 밤의 전쟁 사이트에 광고를 게시한 업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알선 또는 관련자들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경찰청 생활안전국의 지난달 사이트 운영진에 대한 수사 이후 이뤄지는 후속 조치다. 밤의 전쟁은 지역별 성매매 업소를 안내하는 광고나 성매매 이용 후기 등을 올리는 인터넷 사이트로 접속한 회원 수만 70만 명이 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성매매 업소 광고 사이트이다. 현재 사이트 접속은 차단된 상태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해당 사이트에 광고된 성매매 업소는 2631곳으로 지역별로는 서울 881곳, 경기 남부 674곳, 경기 북부 202곳, 인천 180곳, 대구 141곳, 대전 102곳, 충북 99곳, 충남 84곳, 경북 76곳, 광주 31곳, 부산 30곳, 전남 29곳, 제주 20곳, 울산 15곳, 경남 11곳, 전북 3곳이다. 해당 사이트에 성매매 광고를 올린 전북지역 업소는 전주와 익산, 군산 각 1곳씩이다. 도내 업소들은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면서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원룸 등지에서 성매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성매매를 광고하거나 성매매를 알선한 자, 성매매한 자 등은 모두 처벌 대상이다. 경찰은 이들 업소를 단속해 영업장 폐쇄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며 업소 수사를 통해 카드결제 내역이나 고객리스트 등을 확보, 성매수를 한 사람들도 수사를 통해 처벌할 예정이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단속 외에도 성매매 업소와 성매수자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성매수남들이 이 사이트에 올린 후기 글만 20만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전경찰청은 5월 22일 사이트 운영총책 A씨(35)와 부운영자 B씨(41)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관련자 3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 2014년 6월 2일부터 2019년 5월까지 일본에 서버를 둔 홈페이지를 열어 2613개 성매매업소에 매달 30만 원에서 70만 원 상당의 비용을 받고 광고를 게시하는 수법으로 21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북지역 성매매 단속 건수는 총 2169건(2016년 722건, 2017년 737건, 2018년 710건)으로 매년 도내에서 700건 이상 적발되고 있다.

  • 사건·사고
  • 엄승현
  • 2019.06.06 16:48

남원 원룸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남원에서 5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일단 이 남성이 동거녀에 의해 살해당한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남원경찰서는 5일 자신의 동거남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일용직 노동자 A씨(63여)를 살인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23일 새 남원시 광치동 동거남 B씨(51)의 원룸에서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1일 오전 10시30분께 방안에서 좌측 가슴에 한차례 흉기에 찔린 상처와 함께 심하게 부패돼, 이불을 덮여 누워있는 채로 원룸 관리인에 의해 발견됐다. 원룸 관리인은 심하게 냄새가 난다는 원룸 주민들의 민원을 받고 살펴보다 숨진 B씨를 발견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사체와 함께 혈흔이 묻은 과도를 발견했고, 과도에서 A씨의 DNA도 발견했다. 현재 A씨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결과 B씨는 지난 21일 오후 10시 10분께 인근 편의점에서 소주 2병가량을 마시고 원룸으로 귀가했으며 23일 오전 1시께 짐을 가지고 원룸을 빠져나가 인근 여인숙에서 기거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가 타살용의점이 있지만 B씨가 자살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라고 말했다.

  • 사건·사고
  • 엄승현
  • 2019.06.05 17:20

부안 어선 전복사고 원인 놓고 여러 의문점 제기돼

지난달 31일 부안 위도 인근 해상에서 7.93t 급 어선이 전복,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사고 원인을 놓고 갖가지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 3일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어선인 군산 선적 덕진호는 지난달 29일 오전 6시 59분께 선장 정모 씨(45)의 주거지인 충남 대천에서 꽃게잡이를 위해 출항, 부안군 위도 북방 9km 해상에서 조업을 벌이고 있었다. 당시 파고는 0.5m에서 1m 정도. 사고후 홀로 갑판 위에 올라가 구조된 베트남 국적의 텅모씨(21)는 해경에 오후 10시께 갑자기 배가 기울어지더니 결국 전복됐다고 진술했다. 해경은 배에 외관성 충돌 흔적이 없는 점, 스크루에 폐로프가 감겨있는 점 등에 비춰볼 때 발견당시 스크루에 감겨 있던 폐로프를 유력한 전복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스크루에 폐로프가 감겨도 전복할 가능성은 극히 적다고 말하고 있다. 김민선 군산해양과학대학교 해양산업운송과학기술학부 교수는 스크루에 그물이나 로프가 걸릴 경우 속도가 감소해 표류하는 경우가 다반사라면서 스크루에 그물이 걸려 전복했을 가능성을 낮게 봤다. 이어 김 교수는 다만 선박이 빠르게 주행 중일 경우 라다라고 불리는 방향타에 그물 등이 걸렸을 때 스크루에 의해 앞으로 가려는 힘과 버티려는 힘이 팽팽히 작용하면서 외부적인 요소에 의해 전복할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선박이 톤급에 비한 과도한 엔진을 장착하는 등 불법개조나 과적에 의한 침몰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해경도 선박이 스크루에 감긴 그물 등으로 전복한 경우는 다소 생소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해경은 덕진호를 군산지역 조선소로 인양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선박안전기술공단과 함께 합동 감식에 나서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숨진 선원들에 대한 사인에 대해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선내에서 숨진채 발견된 선장 정씨와 선원 정모씨(46), 최모 씨(54) 등의 1차 소견은 저체온 증이 아닌 익사로 알려졌다. 주로 배가 뒤집힐 경우 선내에 형성되는 에어포켓도 형성되지 않은 것으로 해경은 일단 파악하고 있다. 에어포켓은 배는 뒤집히면 선내에 공기가 들어가서 바로 가라앉지 않는데 선내에 공기층이 형성된 공간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빠르게 배가 전복될 경우 에어포켓이 형성될 겨를이 없었을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해경은 3일 숨진 이들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부검결과는 일주일 정도 후에 나올 예정이다. 아울러 배의 사고시 자동조난구조신호기기(VPASS)가 울리지 않은 것도 의문이다. 기기가 작동하지 않던 덕진호는 사고 후 8시간 만에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다른어선에 의해 해경 신고가 접수됐다.

  • 사건·사고
  • 최정규
  • 2019.06.03 18:15

부안 인근 해상서 어선 전복... 3명 사망 1명 경상

부안 인근 해상에서 어선 1척이 뒤집어져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안해양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전 5시 56분께 부안군 위도 북방 9km 해상에서 7.93t 어선이 전복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는 전복된 어선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다른 선박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신고한 선박에 의해 전복된 어선의 선원인 베트남 국적 텅모씨(21)가 구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안해경은 이날 오전 6시 15분께 사고 해역에 도착, 사고 어선에서 조타실에서 선장 정모씨(45)를 찾았고 이후 선실에서 선원 최모씨(54)와 정모씨(46)를 찾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에 따르면 사고 어선은 5월 29일 오전 6시 59분께 대천에서 꽃게잡이를 위해 출항, 사고 해역에서 조업 중이었다. 텅모씨가 해경에 진술한 것에 의하면 같은 날 오후 10시께 갑자기 배가 기울어지면서 배가 전복됐다. 당시 갑판 위에 있던 텅모씨는 배가 기울어지자 바다에 빠져 생존할 수 있었으며 이후 전복된 배 위에 헤엄쳐 올라 구조를 기다렸던 것으로 해경은 전했다. 부안 해경 관계자는 배의 외관상 무언가에 충돌한 흔적은 없었지만 배의 스크루(추진기)에 폐 로프가 감겨있는 상태였다며 이것이 원인이 돼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해경은 선주와 협의해 사고 어선을 지난 6월 1일 오후 12시께 군산 소재에 있는 조선소로 인양했으며 인양된 어선은 해안경찰과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사건·사고
  • 엄승현
  • 2019.06.02 17:57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 피싱

전북지역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범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검거 된 보이스피싱 범죄는 총 2772건이다. 연도별로 2016년 720건에서 2017년 757건으로 소폭 증가했다가 지난해 1295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은 대출사기가 2660건으로 많았다. 검찰경찰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한 범죄(기관사칭)은 112건에 불과했다. 같은기간 보이스피싱으로 검거된 인원은 3133명으로 이 중 계좌 개설인이 2753건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인출책 113명, 송금책 22명, 계좌모집책 19명 등이다. 총책은 단 한건도 검거하지 못했다. 실제 지난 9일 오후 3시께 익산 모현동 한 은행 앞에서 A씨에게 현금 2300만원을 받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하려 한 전달책 B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저금리 대출을 위해서는 거래실적이 필요하다며 계좌에 돈이 입금되면 직원(A씨)을 보낼테니 인출해서 넘겨라는 전화를 받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지난 4월부터 피해자들로부터 6000만원을 건네받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계좌 개설인 대부분은 본인도 모르게 계좌가 보이스 피싱에 이용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대부분 돈을 받고 통장을 파거나, 대출 등을 받기 위해 통장을 양도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통장을 양도하는 것은 대부분 범죄에 이용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 사건·사고
  • 최정규
  • 2019.05.30 18:35

헝가리에 소방청 국제구조대 12명 급파…잠수요원 첫 파견

소방청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 실종자 수색 등 대응을 위해 잠수 요원을 포함한 국제구조대를 현지에 파견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제구조대는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지휘관 1명과 심해잠수요원 9명, 통역 등 안전지원인력 2명 등으로 구성되며 이날 오후 8시 인천공항을 출발한다. 소방청 잠수요원이 국제구조대로 파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파견되는 잠수요원 대부분은 세월호 참사 당시 수색 활동에도 참여한 베테랑 심해잠수요원들이다. 이들 국제구조대는 외교부 소속 6명과 함께 신속대응팀의 일원으로 현지에 파견되며 헝가리 당국과 협의해 실종자 수색과 사망자 인양 등 작업을 시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기호흡기, 산소탱크, 부력조절기, 수심측정기, 유속측정기, 잠수복등 수중 수색에 필요한 장비 22종 117점도 챙겨간다. 소방청은 1997년 이후 모두 15차례에 걸쳐 14개국에 국제구조대를 파견했다. 이전까지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2010년 아이티 지진, 2011년 일본 토호쿠대지진, 2013년 태풍 하이옌 피해지역인 필리핀 타클로반 등 육상에서 발생한 재난을 위주로 국제구조대가 투입됐다. 외신 보도와 외교부 등 따르면 지난 29일(현지시간) 오후 9시께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단체관광객 33명이 탑승한 유람선이 다른 유람선과 충돌한 뒤 침몰했다. 외교부는 탑승자 중 7명이 사망했고, 7명은 구조됐으며 실종자 19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사건·사고
  • 연합
  • 2019.05.30 17:27

줄줄이 수갑 찬 전북 조합장들…무더기 재선거 이뤄지나

전북지역 조합장들이 줄줄이 경찰의 수사선상에 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구속된 조합장들도 나오면서 무더기 재선거를 치러야 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143명이 지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중 구속된 인원은 총 5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이 현직 조합장이다. 불구속 대상은 15명이고 내사수사 종결 대상은 39명이었으며, 이와는 별도로 86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 중이다. 유형별로 보면 금품향응 제공이 98건으로 가장 많아 조합장 선거는 곧 돈선거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다. 후보비방허위사실 유포(14건)와 사전 선거운동(5건)이 뒤를 이었다. 실제 남원경찰서는 당선을 목적으로 조합원들에게 금품과 음식을 제공한 혐의(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로 남원의 한 농협조합장 A씨를 구속했다. A 조합장은 지난 2월 6일 조합원 B씨에게 마을행사 때 음식을 제공하라며 3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마을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며 A 조합장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전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C조합장을 불구속 입건했다. 순창의 한 축협조합장인 그는 지난 1월 8일 순창 팔덕면의 한 음식점에서 조합원 30여명에게 총 100만원 상당의 식사를 대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의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수사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공소시효는 선거일인 3월 13일부터 6개월로 오는 9월 13일까지다. 한편,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을 위반할 경우 당선자가 징역형 또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될 경우 당선이 무효가 된다.

  • 사건·사고
  • 최정규
  • 2019.05.27 18:31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