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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은 연말연시 불법게임장 집중단속 결과 7건을 적발, 1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중 불법게임장에서 이용된 게임기 250대와 현금 647만 7000원을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게임장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전문가 자문위원과 회의를 개최하고 조만간 집중단속을 한 번더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이 3월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축협조합장 예비후보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5일 순창의 한 축협 조합장 A예비후보의 자택과 차량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휴대폰 등을 확보했다. A예비후보는 지난달 초 순창의 한 음식점에서 조합원 수십명에게 식사 제공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예비후보가 조합원 수십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이 김제시 공무원 채용과 인사에 현직 시의원이 개입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나섰다.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5일 김제시의회 A시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A의원은 김제시가 계약직 공무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거나 기간제 공무원을 채용하는 데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A의원이 대가를 받고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56분께 익산시 마동 시립도서관 공사 현장 사다리 위(2M)에서 작업 중이던 A씨(73)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A씨는 추락 당시 의식장애두부 출혈 등의 증상으로 소방당국에 의해 경추 고정 등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16일 오후 5시 30분께 군산시 옥서면의 한 컨테이너에 불이나 40여분 만에 진압됐다. 이 불로 논두렁에 있던 컨테이너(가로6m세로3m)와 그 안에 보관 중이던 농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본부는 주변 농가에서 논두렁을 소각하던 과정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15일 오전 10시 18분께 임실군 지사면의 한 유리온실에서 불이나 장미 수천송이를 태우고 농장주가 농장에서 사용하는 호수 등을 이용해 불을 진압했다. 이 불로 수확을 앞둔 장미 6000여송이 등 소방서 추산 1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유리온실 전등에 연결된 전선에서 최초 화재가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창경찰서는 15일 지인의 통장을 훔쳐 현금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절도) A씨(73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월7일 오후께 고창군 한 병원에 입원한 지인 B씨(74)의 병문안을 갔다가 베개 밑에 있던 통장과 도장을 훔쳐 같은 날 오후 4시께와 다음날 8일 오전 9시께 2회에 걸쳐 현금 260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15일 손님이 잠든 틈을 타 지갑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중국인 A씨(37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월22일 오전 2시께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B씨(37)의 점퍼 안에 있던 지갑에서 현금 3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단기비자로 입국해 비자가 만료된 이후에도 국내에 남아있는 불법체류자로 알려졌다.
전주완산경찰서는 15일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혐의(통화위조 등)로 A씨(19)를 추가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8일 전주 시내의 식당과 편의점 등 13곳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인근 장소의 CCTV를 분석해지난 9일 B씨(19)를 긴급체포했으며 13일에는 C씨(19)와 D씨(19)가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A씨에 대해서도 추적 수사를 하던 경찰은 지난 14일 A씨를 전주 객사 일대에서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가 소지하고 있던 5만원권 위조지폐는 27장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회수된 위조지폐는 약 40장 정도이지만 더 있을 가능성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10시7분께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주민 60명이 대피했다. 당시 아파트 내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79.2㎡(24평) 내부와 가재 집기 도구 등이 불에 탔다. 이 날 불은 맞은편 아파트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인적이 뜸한 주택가에 설치된 일명 하우스에서 상습 도박판을 벌인 가정주부 등 15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지난 13일 오후 4시56분께 익산경찰서 부송팔봉지구대에 도박 신고가 접수됐다. 영등동 약촌오거리 인근 주택가에서 불법 도박판이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다. 신고된 도박장은 그동안 몇 번의 상습 도박신고가 있었던 곳으로 경찰이 현장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번번이 헛걸음한 문제의 장소였다. 출동 지령과 함께 사건 현장으로 달려가던 지구대 4팀 순찰요원 류재옥 경위와 김정남 순경은 순찰차 안에서 각오를 단단히 다졌다. 현장에 도착한 류 경위와 김 순경은 현장 급습을 잠시 미루고 주변 상황부터 파악했다. 주택 외부에 설치된 CCTV가 눈에 들어왔다. CCTV를 통해 경찰 출동 사실을 알고 증거 인멸에 나설 것이라 생각한 순찰요원들은 CCTV 사각지대를 찾아 담장을 넘은 후 하우스로 들어가는 출입문 주변에 일단 잠복했다. 환풍기를 통해 쏟아지는 담배 연기, 티격태격 다투는 소리 등을 미루어 볼 때 도박이 한창 벌어지고 있음을 직감할 수 있었다. 잠복 20여분 가량이 지났을까. 도박을 하고 있던 일행 중 1명이 때마침 출입문을 열고 나왔다. 이 순간 경찰은 빠른 속도로 내부에 진입하며 검거작전에 들어갔다. 현장에서는 4~5명씩 3개조로 나뉘어 테이블 위에서 속칭 고스톱 이라는 도박을 하고 있었다. 갑작스런 경찰 급습에 당황한 도박꾼들은 허겁지겁 화투장과 현금을 숨기는 등 우왕자왕했다. 작전 개시와 동시에 경찰은 도박장을 장악했고, 10여분만에 도박판을 벌인 15명을 전원 검거했다. 50~60대 중년들로 주부자영업회사원요식업농업무직 등 직업도 다양했던 이들은 상습 도박 등의 혐의로 모두 불구속 입건됐다. 검거작전에 나선 김정남 순경은 판돈이 100만원 정도로 비록 크지는 않지만 조직적 도박행위는 지역사회를 심각하게 병들게 하는 만큼 적극적인 단속을 통해 올곧은 지역정서가 지켜질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14일 영업이 끝난 마트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A씨(41)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월 25일 오전 3시 45분께 전주 덕진구 금암동의 한 마트에 들어가 카운터에 있던 현금 1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약 3년 전 해당 마트에서 일을 해 내부 구조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최근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할 예정이다.
전주완산경찰서는 14일 주운 체크카드에서 현금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절도)로 A씨(50)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7일 오후 11시30분께 전주 완산구 삼천동의 한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B씨(61)의 체크카드를 주어 12월 15일까지 3회에 걸쳐 현금 216만 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체크카드에 카드 비밀번호가 적혀 있어 쉽게 현금을 인출할 수 있었으며 인출한 현금은 생활비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 닭 근래에 가장 핫한 1인칭 슈팅게임인 배틀그라운드에서 1등하면 나오는 문구다. 전 세계 2억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동시접속자 수 200만명이 넘는 최고의 인기게임이다. 그러나 배틀그라운드 게임에서 1등, 이른바 치킨을 먹기 위해 불법 게임 조작 프로그램을 판매해 수십억원의 이득을 취한 조직적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전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4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총책 A씨(22)와 프로그래머 B씨(23) 등 3명을 구속하고 판매상 C씨(1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유명 FPS 게임 핵을 약 2만명에게 판매해 2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총책인 A씨는 중국 해커에게 불법 게임 조작 프로그램인 일명 핵을 구매한 뒤 판매사이트를 개설해 유저에게 팔아넘겼다. 개설된 사이트만 119개가 넘었다.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한 개의 사이트 당 도메인 7~8개를 연결했다. 이들은 매출을 극대화 하기 위해 자동판매장치(일명 자판기)를 설치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지만 핵의 가격은 7000원부터 최대 25만원에 판매됐다. 기간과 능력에 따라 가격이 책정됐다. 핵의 종류는 자동조준 기능, 숨어있는 아이템 인지 기능, 무기 업그레이드, 발소리 감춰주기 등 다양했다. 핵은 속칭 게임내 캐릭터 능력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불법 프로그램이다. A씨 등은 게임 핵 홍보를 위해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게임 내 채팅 창에 손 쉽게 치킨을 먹을 수 있어요라는 등의 광고 글을 올려 유저를 끌어모았다. 이렇게 판매 된 금액 중 30%는 중국 해커에게 넘어갔다. 이들은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비트코인 등을 현금으로 대체해 사용하기도 했다. 경찰은 119개의 사이트 중 이미 차단된 35개 외에 84개는 강제로 폐쇄하고 중국 공안과 공조해 해커의 뒤를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범행에 가담한 공범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약과 폭약 등을 취급하는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근로자 3명이 숨졌다. 14일 오전 8시 42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에서 강한 폭발과 함께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근로자 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숨진 근로자들은 조립동 직원 2명과 품질검사 직원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로켓 추진체 연료가 폭발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초 신고자는 "강한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난다"며 119에 신고했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2개 이상의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9시 6분께 초기 진화를 마무리했다. 폭발로 인한 불이 인근 야산으로 확대됐으나 모두 진화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한화 대전공장 인근에서 강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 돼 현장에 출동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 및 폭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전 및 가스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화 대전공장은 화약 등을 취급하는 곳으로, 사고 현장은 일반 직원의 출입도 철저히 차단된 곳이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해 5월에도 폭발 사고가 발생해 현장에서 2명이 숨지고 2명이 병원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3.13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28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곳곳에서 진흙탕 선거 조짐이 일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13일 3.13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9건, 14명에 대해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금품향응제공이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전선거운동 2명, 기타 1명 등이다. 실제 지난달 17일 전주 덕진경찰서는 조합원에게 선물을 돌린 혐의(위탁선거법 위반)로 전북의 한 축협 A조합장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서류와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A조합장은 지난해 10월 유권자 수십명에게 선물세트를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과정에서 금품선거, 흑색선전, 불법 선거개입 등 선거범죄에 엄정하게 대처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경찰은 16개 경찰관서에 수사전담판을 편성, 첩보수집 등을 벌이고 있다.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오는 26일부터는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도 감시체제에 돌입했다. 선관위는 현재까지 기부행위 혐의로 1건을 검찰에 고발하고 경고 1건, 전화이용 경고 2건, 인쇄물관련 경고 2건 등 총 6건에 대한 조사를 마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공명선거 분위기 확립을 위해 금품, 흑색선전, 불법개입 등을 3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적발된 사안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13일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혐의(통화위조 등)로 A씨(19)와 B씨(19)를 추가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경찰의 수사가 지속되자 경찰에 자진 출두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경찰은 같은 혐의로 C씨(19)를 구속해 여죄를 캐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컬러복사기를 이용해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군산 경찰서는 잠시 집 앞에 놓아둔 실외기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68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월31일 오후 4시께 군산시 미원동의 한 주택 앞에서 B씨(60)가 이사를 위해 잠시 둔 에어컨과 실외기(시가 50만원 상당)를 리어카에 실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북대학교 총장선거에 경찰청 간부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북대 일부 교수들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교수들에 대한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달 초에 이은 두번째다. 전주덕진경찰서는 13일 전북대 교수 4명의 연구실과 자택, 차량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4명 교수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 총장 선거와 관련성을 따지기 위한 분석작업에 들어갔다. 이들은 전북대 총장선거 과정에서 특정 후보의 비위 의혹을 불특정 다수의 교직원 등에게 전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초 전북대 A교수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압수수색을 받은 교수들은 경찰조사에서 선거에 개입할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10월 경찰청 수사국 소속 B경감이 전북대 총장 선거 기간 중 해당 학교 교수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이남호 총장 비리와 관련해 통화하고 싶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서 불거졌다. 이후 B경감이 보낸 문자 메시지 등이 공개돼 선거 운동에 활용되고, 그가 일부 총장 후보자들을 직접 만나면서 경찰이 전북대 총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샀다. 이와 관련 강인철 전북경찰청장은 지난 11일 기자간담회에서 큰 시나리오는 나온 상황이라며 큰 틀에 맞춰 사실관계를 하나하나 파악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13일 시민에게 행패를 부리고 차량을 파손한 등의 혐의(특수재물손괴 등)로 A씨(50)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2월부터 최근까지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대에서 행인들을 대상으로 욕설을 퍼붓고 차량을 파손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특별한 이유 없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절도, 업무방해, 재물손괴 등 전과만 20회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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