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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50대 여성이 수억원의 사채와 곗돈을 끌어다 쓴 뒤 잠적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현재까지 최소 예상 피해액만 수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시간이 갈수록 피해금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피해자들이 속출할 것으로 우려된다. 이 여성은 전주지역에서 부녀회장 활동을 하는 등 오랜기간 자원봉사활동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리운전사의 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법 제정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법 제정이 완료되면 도내에서 활동하는 대리운전사들도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대리운전을 할 수 없게 된다.전국적으로 손해보험사에 신고 된 대리운전 관련 사고건수는 해마다 2만여 건이 넘는다. 2010년에는 2만 3000건, 2011년엔 2만 2000건이 접수됐다.하지만 이 같은 사고건수에 비해 대리운전 보험 가입은 저조해 일단 사고가 나면 보상 여부와 범위 등을 두고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때문에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을 비롯한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의원 10명은 최근 '대리운전업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제정안은 대리운전 업체와 기사의 등록, 퇴출 기준과 자격을 규정하고, 대리운전 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있다.담당 부처인 국토해양부는 대리운전업법 제정과 관련 경찰청과 금감원 등 관계기관을 상대로 의견 조회에 착수했으며, 금감원은 대리운전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고 보상 체계 정착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보험 가입 의무화가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전달했다.
익산시 고위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22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익산시청 소속 A국장은 지난 20일 오후 5시 40분께 익산시 마동 동부시장오거리에서 신호대기를 하던 중 브레이크에서 발이 떨어져 차량이 뒤로 밀리면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A국장은 사고 지점에서 2㎞가량 떨어진 곳까지 차량을 몰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A국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34%의 만취상태였으며, A국장은 부하직원의 차량을 대신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다.피해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차적조회를 통해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사고 차량을 발견, A국장을 붙잡았다.경찰은 A국장을 음주운전 및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이에 대해 익산시청 관계자는 "A국장의 음주운전 사고 소식은 듣지 못했다"면서 "검찰로부터 최종통보를 받으면 A국장에 대해 징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주말 도내에서는 살인 등 강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고창경찰서는 21일 밭의 물길을 막았다는 이유로 농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이모씨(37)에 대해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 20분께 고창군 공음면의 한 밭에서 흉기를 휘둘러 이웃 농민 서모씨(42)를 살해하고, 박모씨(54)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같은 날 정읍경찰서는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채무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박모씨(51)에 대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전 2시 40분께 정읍시 입암면 이모씨(59)의 집에서 이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하고, 이를 말리던 이씨의 아내(39)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전주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60대 여성이 사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1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1층 주택에서 불이나 60대 여성이 연기에 질식해 사망했다.이 여성은 주민등록상에 등록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인근 주민들은 경찰 조사에서 "'굿'을 하는 지 밤새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숨진 여성의 인적사항 파악에 나서는 한편 소방당국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19일 헤어진 내연녀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김모(48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4시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술집에서 옛 내연녀 A(47)씨에게 "50만원을 달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집으로 끌고 가 흉기로 3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A씨와 2년간 내연관계로 지내다 최근 헤어졌으며, A씨는 보복이 두려워 경찰에 신고하지 못한 채 병원 치료를 받았다.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피해 진술을 확보한 뒤 김씨를 붙잡았다.
군산소방서 지곡 119안전센터에 근무하던 A소방위는 지난해 7월 큰 부상을 당했다. 상가 화재 진압에 나섰다가 짙은 연기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2m아래 정화조로 추락한 것. A소방위는 당시 좌측어깨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60일 동안 입원치료를 받았다.전주덕진소방서 아중119안전센터 B소방사는 근무 중 당한 교통사고로 현재 휴직상태다. 지난해 2월 완주군 소양면 소태정 고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중 과속으로 진행하던 승용차에 치였다. 턱이 부러지고, 뇌신경마비 증세를 보인 B소방사는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현재도 치료를 받고 있다.이처럼 각종 재난현장에서 근무 중 부상을 당하거나 목숨을 잃는 도내 소방관들이 한 해 1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소방방재청이 민주통합당 백재현 의원에게 제출한 '시도별 소방공무원 공사상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최근 4년 동안 도내에서는 모두 64명의 소방공무원이 근무 중 부상을 당하거나 목숨을 잃었다.연도별로 보면 2008년 15명, 2009년 18명, 2010년 14명, 2011년 17명이다.백 의원은 "소방관들은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들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정부와 자치단체는 소방공무원의 과도한 현장 출동 등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 등을 통해 소방관들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에서 50대 남성이 옆집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1시 20분께 팔복동 한 빌라에서 박모씨(52)가 같은 층에 사는 이모씨(46) 집에 불을 질렀다. 박씨는 이씨의 집에 들어가 흉기로 이씨의 가족을 위협해 내보낸 뒤 주방 가스밸브 고무관을 자르고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고로 이씨의 집 내부가 불에 타 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박씨는 유독가스를 마셔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박씨가 자신의 건물을 경매하면서 낙찰받지 못하자 내가 예상 입찰가를 경매업체에 알려준 것으로 오해한 것 같다"고 말했다.
N타워컨벤션웨딩홀의 인허가 등 행정절차와 관련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노석만 전북도의원을 17일 소환 조사했다.노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30분께 경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7시간 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경찰은 노 의원을 상대로 예식장의 실질적인 소유주로서 불법영업을 한 사실에 대한 조사를 벌였으며, 예식장 인허가 과정에서 확인된 비정상적인 행정 행위와 관련해 노 의원이 담당 공무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에 대해 추가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고층아파트 창문을 넘어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권모(19)군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권군은 지난 5일 낮 12시30분께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한 아파트 13층에서 복도 계단 창문 밖으로 나가 발코니 창문이 열려있던 같은 층의 빈집에 침입, 3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쳤다.권군은 이 밖에도 지난 7월 말부터 이달 5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수원, 전북 전주 일대에서 중앙계단 창문과 발코니 창문이 나란히 붙은 고층아파트를 골라 6회에 걸쳐 3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20층 발코니 창문을 통해 빈집에 들어갔다가 주인이 돌아오는 것을 눈치 채고 다시 창문을 넘어 달아나는 등 대담함을 보였고, 3분 안에 범행을 끝내고 달아날 정도로 능숙했다고 경찰은 전했다.또 의심을 피하려고 모자와 장갑을 착용하지 않았고, 범행 후 내려올 때는 폐쇄회로(CC)TV를 의식해 마치 아는 집을 방문한 것처럼 엘리베이터 안에서 바깥쪽으로 인사하는 시늉을 하는 등 치밀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그는 등에 '오늘을 즐기라'는 뜻의 라틴어 문구 '카르페 디엠(Carpe Diem)'을 문신으로 새기는가 하면 범행 전 '생각은 짧게, 실천은 빨리'라는 자기 암시를 하며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기도를 하는 등 특이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권군은 경찰에서 "고층아파트 주민들은 층수가 높다는 이유로 방심한 채 발코니 창문을 열어 놓고 외출하는 경우가 많고, 아파트 밑을 지나는 주민들도 위쪽을 잘 쳐다보지 않아 범행하기가 쉬웠다"고 말했다.
익산경찰서는 15일 휴대폰 대리점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친 신모군(17) 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훔친 스마트폰을 매입한 정모씨(32)에 대해서도 장물취득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달 30일 오전 2시 40분께 익산시내 황모씨(35)의 휴대폰 대리점에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현금 30만원과 스마트폰 24대(시가 200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이날부터 최근까지 익산과 충남지역에서 3차례에 걸쳐 모두 44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최근 2년간 전북지역에서 학생 간 성폭력 사건이 60여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혜자 의원(민주통합당)이 15일 밝힌 '학생간 성폭력 및 집단성 폭력 현황'을 보면 전북지역 학생간 성폭력 사건이 지난해 34건, 올해 9월말 현재 27건 발생했다.지난해에는 성추행 22건, 성희롱 2건, 성폭행 10건에 피해학생 40명, 가해학생은 51명에 달했다.올해는 성추행 17건, 성희롱 1건, 성폭행 9건에 피해학생 32명, 가해학생은 40명으로 집계됐다.박 의원은 전북교육청이 이 같은 상황을 개선하고자 CCTV 확대 설치, 배움터지킴이 배치를 통한 순찰 강화, 초중고교 116곳에 Wee(학교 부적응일탈 학생 상담)클래스 설치 등을 했지만 성폭력이 줄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군산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관의 지도에 따르지 않고 가출, 폭행 등의 범죄를 저지른 정모(17)양을 소년원에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정양은 법원에서 야간외출 제한명령을 받았으나 이를 위반, 모텔을 출입하고 자신이 폭력을 휘두른 피해자를 다시 찾아가 보복 폭행 등을 한 혐의다.이 때문에 보호관찰관은 정양에게 경고장을 발부하고 보호관찰소에 출석하도록 지시했지만, 정양은 관찰관의 지도감독을 의도적으로 회피하려고 7월부터 가출했다.최근 대전에서 술에 취한 채 난동을 부리다 붙잡힌 정양은 이후 법원의 결정에 따라 최장 2년간 소년원에 수용된다.
4일 정부중앙청사 교육과학기술부 사무실에서 발생한 김모(61)씨의 방화투신 사건과 관련, 경찰은 김씨가 블로그에서 교과부를 비판한 내용을 발견하고 사건과의 연관성 여부 파악에 나섰다.서울 종로경찰서 관계자는 "숨진 김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교과부가 교과서에서 시조새 등 진화론 관련 내용을 삭제키로 한 방침에 반대하는 취지의 글을 올린 사실이 확인돼 사건과 관련성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씨는 지난 7월14일 자신의 블로그에 '시조새 관련 진화론을 삭제시키려고 한 교과부의 음모'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교과부가 종교단체의 집요한 청원에 밀려 교과서에서 진화론 관련 내용을 삭제하려 한다"며 삭제 방침을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교진추)'는 진화론 관련 내용을 교과서에서 삭제할 것을 교과부에 청원했다. 생물학계가 이에 맞서 청원을 기각해야 한다고 반박하면서 이 논란은 국제적으로까지 관심을 끌었다.김씨는 글에서 "과학적 이론체계인 진화론을 지지하는 관련 학회의 의견은 들어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청원문을 첨부해 각 출판사에 공문을 내려 보냈다면 출판사 입장에서 교과부 의중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은 자명한 이치"라며 "의견 충돌이 있는 문제에 대해선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마땅하나 교과부는 일방적으로 종교단체의 손을 들어줬다"고 주장했다.그는 8월19일에도 "국가 백년대계를 책임져야 할 교과부가 한 종교단체의 압력에 굴복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정부청사 후문에서 1인 시위를 통해 항의하자고 제안하는 글을 올렸다.김씨는 이날 오후 1시35분께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 18층 교과부 사무실에 가짜 출입증을 갖고 들어가 불을 지르고 창밖으로 뛰어내려 숨졌다.
익산경찰서는 14일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인을 폭행한 정모씨(40)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흉기 등 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1일 오전 6시 40분께 익산시 인화동의 한 주점에서 김모씨(39·여)와 함께 술을 마신던 중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김씨에게 술병을 던지고 폭력을 행사해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폭력행위 등 전과 12범인 정씨는 이날 김씨에게 "너무 많이 마셨다. 이제 그만 마시고 집에 가자"고 했으나 김씨가 이를 거부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오후 2시께 장수군 장수읍의 한 계곡에서 정모(9초등학교 2년)양이 물에 빠져 숨졌다.정양의 언니(11)는 경찰에서 "동생이 손을 씻기 위해 물 쪽으로 엎드리다가 미끄러져 빠졌다"고 말했다.정양은 가족과 함께 계곡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1일 오후 7시5분께 전북 정읍시 상동 상동우체국 앞 도로에서 이모(57여)씨가 타고 가던 자전거와 마주오던 오토바이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이씨가 숨졌고 오토바이 운전자 강모(16)군과 동승자 서모(16)군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경찰은 강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상급생들에게 시비를 걸고 집단 폭행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고교 2년생인 김모군(17) 등 3명은 지난 달 15일 오후 8시 30분께 전주시 다가동의 한 길가를 지나던 중 또래 학생들과 시비가 붙었다. 마주오던 고교 1년생인 최모군(15) 등 7명이 김군 일행에게 일부러 어깨를 부딪치며 시비를 걸어 온 것.어깨를 부딪친 김군 등이 최군 일행을 쳐다보자, 최군 등은 김군 일행을 인근 지하주차장으로 끌고 가 집단으로 폭행했다. 이들은 또 김군 등에게서 시계와 현금, 입고 있던 옷 등을 빼앗았다.전주 완산경찰서는 11일 최군 등 7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속보=지난 달 10일 정읍 LS엠트론 캐스코(주) 회사의 용광로 쇳물 참사와 관련, 이 회사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11일 용광로 쇳물 참사와 관련해 이 회사의 대표이사겸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김모씨(56)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노동부에 따르면 김씨는 신규로 투입된 설비에 대해 안전성 평가를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작업을 강행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고 이후 노동부는 이 회사의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에 대한 특별감독을 실시한 결과 '고소작업장의 표준 안전난간 미설치' 등 22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을 추가로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오전 10시께 남원시 노암동 승사교 앞 교차로에서 소모씨(71)가 몰던 1t 트럭이 신호대기 중인 라모씨(61여)의 1t 트럭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소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라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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