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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15분께 익산시 황등면 동현리 동현건널목에서 익산 방면으로 향하던 화물열차와 철로를 지나던 승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소모(36)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화물열차 기관사인 엄모씨(50)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2일 오전 8시15분께 익산시 황등면 동현리 동현건널목에서 대전에서 익산 방면으로 가던 화물열차(기관사 엄모.50)와 철로를 지나던 레조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소모(35)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철로 부근 폐쇄회로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금전문제로 자식이 부모를 살해하고 술에 취해 부모를 폭행하는 등의 패륜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더욱이 경제난 등을 이유로 일가족 전체가 동반자살 하는 등 인륜을 저버린 인명경시 풍조가 만연, 씁쓸한 사회의 단면을 보여 주고 있다.17일 전주지법에 따르면 부모, 자식간 사이에 발생한 존속 관련 범죄는 지난 2008년 6건, 2009년 4건, 2010년 5건으로 해마다 지속되고 있다.최근 대전에서 경찰간부가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60대 어머니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범죄 원인은 돈 때문이었다.범죄 분석 전문가들은 존속 범죄 발생의 가장 큰 이유로 '금전문제와 지나친 개인주의'를 들고 있다.가족 각자가 바쁘다보니 가족이란 집단보다 개인생활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가족해체라는 말까지 등장할 정도로 윤리의식이 결여되고 있다는 것.실제 지난 2009년 5월 군산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인 어머니(82)가 "통장에서 돈을 빼가지 말라"고 나무라자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50대 아들이 구속됐다.익산에서도 게임중독 등으로 가정에 소홀한 자신의 어머니(40)를 둔기로 폭행해 사망케 한 20대 아들이 구속됐다.재산문제로 다투다 아버지(78)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아들도 구속됐고, 정신지체 장애를 앓고 있던 아들이 흉기로 아버지를 살해하는 등 인륜을 저버린 패륜 범죄가 도내에서 잇따랐다.최근에는 피해망상에 시달려오던 40대 딸이 어머니(60)를 차로 치어 숨지게 했고 이 같은 존속살인 피고인 대부분은 징역 10년 이상형을 선고 받은 상태다.게다가 경제난에 시달리던 가장이 딸과 아들 등과 함께 동반 자살하는 사건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지난해 10월 전주 인후동 모 아파트에서 두살배기 아들이 숨져 있었고 그의 부모와 세살배기 딸은 정읍 소재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투신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지난달에도 완주군 소재 한 자택에서 자신과 형, 그리고 아내 3명이 독극물을 마셔 이중 2명은 숨지고 부인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법원 관계자는 "이 같은 존속 범죄 사건이 법원에 접수될 때 마다 깜짝깜짝 놀라고 있다"며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부모 등을 살해하는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지 상상도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10일 오전 8시40분께 전주시 산정동 안덕원 지하차도에서 전주역에서 임실 방면으로 달리던 재활용 수거트럭(운전사 박모.55)이 차도 상단에 설치된 전선을 건드려 케이블 일부가 끊어졌다. 이 사고로 양방향 차량 통행이 3시간가량 중단돼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경찰은 트럭 짐칸에 설치된 집게발이 차도 상단에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9일 오전 8시10분께 군산시 성덕면 성덕리의 한 도로에서 금강하구둑에서 군산 방향으로 달리던 덤프트럭과 마주오던 라세티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박모(33)씨가 숨졌고 덤프트럭 운전사 한모(37)씨가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가 반대 차선으로 넘어간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8일 오후 7시50분께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조모(81.여)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천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100㎡가 전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조씨는 "방에 있는데 밖이 환해 확인해보니 부엌 쪽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 불을 피워놓고 있었다"고 조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 시내버스 파업이 63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투입한 전세(임시)버스 차량이 잇따라 파손 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8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투입된 전세버스 중 8대가 잇따라 파손됐다.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간여동안 8대의 전세버스 차량 좌석시트가 찢기거나 간장류와 젓갈류등이 뿌려진 것.사건이 발생하자 전주 덕진경찰서와 완산경찰서는 수사전담반을 편성, 공조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승·하차 지점 CCTV 설치 여부를 확인해 용의자를 찾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전세버스는 시내버스와 달리 차량 내 CCTV가 없다는 것을 용의자들이 악용한 것 같다"면서 "현재 피해자 및 대체차량 요금징수원 등을 상대로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일에도 시내버스 파업과 관련, 투입된 전세버스 차량 4대가 파손 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속보= 지난 3일 새만금방조제 내측(군산 신시도 배수갑문과 가력도 사이)에서 죽은 채 발견된 소형 돌고래(일명 상괭이)가 10여마리에서 7∼8일 90여마리가 추가로 확인돼 모두 100여마리인 것으로 밝혀져 수질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본보 8일자 6면 보도)하지만 새만금방조제 운영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는 수질문제 보다는 최근 불어닥친 한파로 인한 질식 및 동사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있고, 해경도 한파로 인한 질식 및 동사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환경전문가들에 의뢰하여 유입 경로와 떼죽음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8일 새만금사업단 및 군산지역 어민들에 따르면 지난 3일 군산 신시도 배수갑문과 가력도 사이 새만금방조제 내측 자갈밭 위와 내측 수면에서 10여마리의 상괭이가 죽은 채 발견된데 이어, 7일과 8일 또 다시 90여마리가 이 일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한국농어촌공사 측은 3일에 12마리, 7∼8일에 각각 60여마리와 30여마리 등 숨진 채 발견된 상괭이 100여마리를 군산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해 소각했다.김동원 새만금사업단 환경팀장은 "상괭이는 민물·바닷물에서도 잘 사는 포유류로, 수질 때문에 죽은게 아니라 먹이를 찾아 아래로 내려왔다 그물에 걸려 동사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방조제 내측에는 숭어를 잡기 위해 100여개 이상의 그물이 쳐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농어촌공사측은 상괭이의 소각 사실을 숨기는 등 상괭이 떼죽음 사건을 쉬쉬하고 있어 은폐 의혹을 자초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상쾡이로 불리는 소형 돌고래 10여마리가 새만금방조제 내측 수역에서 죽은 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으나 불법 포획이 아닌 자연사 한 것으로 추정된다.7일 새만금사업단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만금방조제 내측(군산시 신시도 배수갑문과 가력도 사이)에 쇠돌고래 일종인 상쾡이 10여마리가 죽은 채 떠 있는 것을 이모(부안군)씨가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곧바로 상쾡이를 수거, 조사에 들어갔지만 불법 포획한 흔적이 없어 자연사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김동원 새만금사업단 환경관리팀 차장은 "상쾡이는 민물·바닷물에서도 잘사는 포유류로, 최근 한파로 새만금 윗쪽이 얼어 먹이를 찾아 아래로 내려왔다 그물에 걸려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상쾡이는 고래목 물돼지과 포유류로,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6종 고래 중 하나로 흔히 돌고래로 불리운다.
군산 앞바다에 장기간 방치된 498톤급 선박이 전복돼 군산해경이 사고조사에 나섰다.7일 군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군산시 소룡동 모래야적장 앞 30m 해상에 정박중이던 498톤급 해동호(예인선·부산선적)가 원인 미상의 침수로 오른쪽으로 90도 가량 기울어진 채 넘어졌다. 당시 선내에는 승선원이 없어 인적피해는 없었다.군산해경은 3년째 방치된 예인선의 하부 부식과 균열로 인해 바닷물이 스며들면서 침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군산해경은 또 넘어진 선박에서 해상 오염원이 나올 가능성에 대비했다.군산해경 관계자는 "선박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짐에 따라 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이 선박을 바로 세우는 작업이 필요하다"면서 "관내에 장기간 방치된 선박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7일 오전 10시30분께 부안군 동진면의 한사거리에서 정모(54)씨가 몰던 1t 트럭이 앞서가던 1t 트럭(운전자 양모.57)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정씨가 숨졌고 양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군산 앞바다에 장기간 방치돼온 대형 예인선이 전복돼 해양경찰이 사고조사에 나섰다. 7일 정오께 군산시 소룡동 모래야적장 앞 30m 해상에 정박 중이던 부산 선적대양해운 소속 예인선 해동호(498t급)가 선내에 물이 차면서 전복됐다. 3년째 이곳에 방치됐던 예인선에는 사고 당시 선원은 물론이고 적재물이 없어인적ㆍ물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노후화한 예인선이 하부 부식으로 바닷물이 스며들면서 침수한 것으로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울러 해경은 전복 예인선으로 인한 해상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사고선박 회사측과 예인선을 조기에 인양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홀로 사는 70대 노인이 설 연휴에 집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4일 오전 1시께 전북 전주시 인후동 A 빌라에 사는 김모(76)씨가 화장실 앞에서넘어져 숨져 있는 것을 인근에 사는 형(80)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의 형은 "명절 때면 우리 집으로 설을 쇠러 왔는데 이번에는 오지 않았다"면서 "전화도 받지 않아 직접 찾아왔는데 문이 잠겨 있어 119구급대원과 함께 잠금장치를 따고 들어가 봤더니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김씨는 코피가 난 채 화장실과 방 사이에 넘어져 있었다. 경찰은 10년 전 아내와 이혼한 뒤 딸 3명과도 연락을 끊은 채 혼자 살던 김씨가화장실을 가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4일 오전 5시1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의 치킨집(주인 주모씨.46)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가게 내부 100㎡를태우고 2천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오전 3시까지 영업을 한 이 가게에는 화재 당시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없었다. 경찰은 불을 처음 목격하고 소방서에 신고한 행인과 주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일 오전 6시께 전남 순천시 서면 전주-광양 고속도로 순천 분기점에서 최모(42)씨가 운전하던 카니발 승용차가 신모(54)씨가 운전하던 테라칸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과 두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가족 4명이 비교적 경미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각각 경기, 전주 남원에서 순천으로 설을 쇠러 온 귀성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 수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지난 30일 오전 11시10분께 전주시 팔복동 BYC 건물 내 구내식당에서 불이나 9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만에 진화됐다.이 불은 인근 의류생산업체로 옮겨 붙어 섬유제품 일부도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7대를 투입, 진화작업을 펼쳤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있다.앞서 같은날 오전 4시35분께 전주시 중앙동 모 건물에서 불이나 3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목격자 변모씨(67·여)는 "잠을 자던 중 연기가 들어와 확인해보니 건물 내 냉장고 옆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한편 전라북도소방안전본부는 1일부터 7일까지'설 연휴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고창 아산면의 오리농가에서 AI의심오리가 발견돼 도 방역당국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이 농가는 고병원성AI가 발생한 메추리농장으로 부터 4.5㎞떨어진 경계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이 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오리 78마리가 폐사했다. 이는 평소 폐사량보다 2배 이상 많은 규모. 이에따라 방역당국에서는 방역팀을 파견해 이 농가 오리에 대해 이동을 제한했으며,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혈청검사를 의뢰했다.방역당국은 메추리농장으로부터 반경 10㎞이내의 위험지역과 경계지역 오리와 닭 사육농가 49곳에 대해 매일 전화예찰을 하고 있으며, 특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10㎞이내에는 11농가에서 오리 31만마리와 38농가에서 닭 190만마리를 키우고 있다.
전북 무주리조트 스키장에서 리프트 가동이 2시간 동안 중단되는 바람에 스키어들이 강추위 속에서 공중에 멈춰선 리프트에 갇힌 채 추위와 공포에 떨었다.26일 무주리조트와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0분께 무주군 설천면 무주리조트 스키장의 크루저 리프트가 갑자기 멈춰섰다.이 사고로 리프트에 탄 스키어 50여명이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 속에서 지상에서 10m 높이의 공중에 멈춰서 있는 리프트에 갇힌 채 구조를 기다렸다.그러나 리프트 운행이 정지된지 40분이 지나서가 구조가 시작됐고, 운행은 사고2시간이 지난 오후 4시50분께 정상화됐다.유지혜(29)씨는 "리프트 가동이 1시간 이상 멈춰 공중에 매달려 있다 보니 너무추워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마저 들었다"며 "스키장 측의 즉각적인 조치가 늦었다"고 토로했다.유재호(20)씨는 "사고 직후 리조트 측이 리프트 정비를 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고장 사실을 숨겨 구조가 늦어졌다"며 분통을 터뜨렸다.리조트 측은 리프트 가동이 중단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리프트에 갇힌 스키어들에게 적절한 배상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2시50분께 무주군 설천면 무주리조트 스키장에서 크루저 리프트가 갑자기 멈춰서 이용객 수십명이 1시간 이상 공중에 매달린 채 공포에 떨고 있다. 사고가 나자 리조트 측은 발전기를 수동으로 변경한 뒤 이용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9시께 완주군 고산면 인근 하천에서 김모씨(60여)가 숨져 있는 것을 남편 성모씨(68)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성씨는 "아내가 집에 오지 않아 찾아나섰는 데 다리 밑에서 발견했다" 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귀가하던 중 빙판길에 미끄러져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주공 도움으로 새집 온 '비닐하우스 7남매'
전북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증가⋯"정교한 교통 정책 필요"
완주서 차량 4대 추돌…3명 사상
비닐하우스서 9년…정읍 삼남매 새 집 생겼다
떠도는 호국영령 가족 품에
중학교 여교사 목매 자살
"공무원 1년이내 전보처분 위법"
최근 5년간 서해해경 관내 밀입국 40명…군산해경, 밀입국 대응 훈련
위장전입으로 학생들 전학시킨 중학교 교장 '벌금 500만 원'
겨울철 대방어 열풍···소비자 속이는 음식점 단속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