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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께 장수군 번암면 노단리 노단교 아래에서 한모씨(56)가 물에 빠져 숨졌다.
한씨는 깊이 1.5m의 물에 들어가자마자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발견한 목격자 신모씨(21)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씨가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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