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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는 지난 30일 당구장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한모씨(55)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달 8일 오후 9시께 정읍시 수성동의 한 당구장에서 옷걸이에 걸려 있던 점퍼를 뒤져 지갑과 현금 150만원, 850만원 상당 수표 1매 등 99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한씨는 최근 직장을 그만두면서 생활이 궁핍해지자 우발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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