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기습한파

기상청은 겨울철 장기기상전망을 통해 비교적 포근했던 지난해 겨울과 비슷한 춥지 않은 겨울을 전망했다.

다만, 춥지 않다고 겨울 3개월 내내 따뜻하다는 말이 아니라, 3개월 평균이 평년보다 높다는 말로 한파가 장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은 대신 기온변동 폭이 크다고 해석 할 수 있다.

특히 ‘기습 한파’는 북극해 얼음 면적과 관련이 있다.

북극해 얼음이 적을수록 북극 지역 대기 상층에서서는 고기압성 흐름이 자주 만들어진다.

이때 찬 공기가 고기압성 흐름을 타고 우리나라 쪽으로 남하하게 되는 것이다.

올해 북극해 전체 얼음 면적은 역대 최고로 적었던 2012년과 비슷한 정도이다.

따라서 올 겨울은 기습한파도 잦을 것으로 전망된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군산 한 자동차전용도로서 차량 3대 추돌⋯5명 경상

정치일반어버이날 ‘눈물’ 흘린 李대통령 부부

완주AI가 키우는 한우?…완주군의 기발한 한우 품질관리

선거양정무 “35년 일당 독점 끝내야”...국힘 전북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강낭콩과 빨강 신호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