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다시, 생의 기쁨을 누리리라

과거 북아메리카의 인디언들은 자연을 깊이 있게 바라보며 자연 속에서 삶의 진리를 찾으려 했다.

자연 속에서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서로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미리 깨닫고, 자연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였다.

인디언들의 세계는 이름으로 가득 차 있다.

특히 상상력을 발휘하여 달 이름을 정했는데, 4월은 ‘생의 기쁨을 느끼게 하는 달’이라고 예찬했다.

코로나19 국면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상황이지만,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봄은 ‘생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데 부족하지 않다.

더욱 짙어지는 봄을 창 넘어로 먼발치에서 느낄 수 없는 것이 아쉽지만, 더욱 찬란해진 햇살과 초록의 빛이 짙어지는 봄의 모습에서 삶의 기쁨, 그 자체가 소중하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군산 한 자동차전용도로서 차량 3대 추돌⋯5명 경상

정치일반어버이날 ‘눈물’ 흘린 李대통령 부부

완주AI가 키우는 한우?…완주군의 기발한 한우 품질관리

선거양정무 “35년 일당 독점 끝내야”...국힘 전북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강낭콩과 빨강 신호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