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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비의 눈을 띄우려는 심청, 그 구슬픈 소리

국립민속국악원, 25일 이야기가 있는 판소리 ‘담판’ 공연

장문희 명창.
장문희 명창.

아비의 눈을 띄우려는 심청의 구슬픈 소리가 효심을 두드린다.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장문희 명창의 소리로 공양미 삼백석 축원부터 선인들을 따라가는 대목까지 감상할 수 있다.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25일 오후 3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이야기가 있는 판소리 ‘담판’을 열고, 심청가 대목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심청가 중 ‘남경선인을 따라가는 심청’을 노래하는데, 단가 ‘적벽부’와 ‘심청 공양미 축원 대목 ~ 선인들 따라가는 대목’을 들려준다.

‘담판’은 인류무형유산으로서 판소리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해설이 있는 판소리 공연이다. 심청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올해 담판에서는 풀이꾼 원기중(국문학 박사,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과 이야기꾼 왕기석(국립민속국악원 원장,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의 진행으로 매달 명창들의 판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 공연은 카카오톡 채널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관련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다. 현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 띄어 앉기로 운영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 100명만 관람 할 수 있다. 예약은 전화 063-620-2324~5.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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