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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진청, 콩 신품종 종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통해 공급

대풍2호(좌), 대원콩(우) / 사진 = 농촌진흥청 제공
대풍2호(좌), 대원콩(우) / 사진 = 농촌진흥청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이 최근 개발한 콩 신품종(7품종)을 다음 달 6일까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분양, 보급한다고 9일 밝혔다.

분양 신청은 장류·두부·두유용 콩은 2kg, 유색 콩은 1kg 단위로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받는다.

각 농업기술센터에서 분양 신청을 받고 남은 수량에 한해 3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분양 신청을 받는다. 신청 문의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장류‧두부용 품종인 ‘대풍2호’는 쓰러짐에 강하며 꼬투리가 잘 튀지 않는다. 10아르당 수량이 345kg으로 ‘대원’보다 21% 많다.

‘미소’는 콩 비린내에 관여하는 효소를 제거해 비린내가 없는 대립종이다. 10아르당 수량이 314kg이고, 기존 품종인 ‘진품콩2호’보다 18% 많다.

혼반 및 가공용 품종인 ‘청자5호’는 알이 굵은 검정콩이다. 꼬투리 달리는 높이가 높아 기계 수확이 가능하다. 꼬투리 터짐과 쓰러짐에 강하고, 10아르당 수량이 343kg으로, 기존 품종 ‘청자3호’보다 30% 많다.

농촌진흥청 밭작물개발과 정찬식 과장은 “수량 많고 재배 안정성이 뛰어난 우수한 콩 신품종을 신속히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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