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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10분께 장수군 산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근마을 주민인 A씨(82)가 숨지고 임야 0.02㏊가 불에 탔다.
소방대원들은 화재를 진압하던 중 소사체 상태인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1대와 소방인력 66명을 동원해 1시간 35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묘지 주변을 소각하던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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