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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5시 55분께 김제시 용지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축사 1개 동(412㎡)이 전소되고, 새끼 돼지 500여 마리가 불에 타죽어 2억 49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돈사 관리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70명을 동원해 1시간 45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12일 오전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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