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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해상에서 중국어선이 전복돼 선원 9명이 실종됐다. 10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5분께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50㎞ 해상에서 99t급 중국 국적 어선 1척이 전복돼 선원 9명이 실종됐다. 사고 선박은 중국 영구선적으로 승선원 11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승선원 중 2명은 인근을 지나가고 있던 화물선에 의해 구조됐다. 중국 해경 측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군산해경은 경비함 4척과 헬기를 급파해 실종자 9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문경 기자
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이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숨졌다. 8일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연립주택 발코니 바닥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사다리에 올라가 리모델링 작업을 하고 있던 A씨(50대)가 낙하물에 머리를 맞고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음주운전을 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20대를 경찰이 입건 전 조사 중이다. 8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교차로에서 A씨(2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SUV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B씨(30대)가 부상을 입었고 인근을 걷고 있던 보행자 C씨(60대)도 날아온 파편에 맞아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조사 후 구체적인 혐의를 확인해 입건할 예정이다. 김문경 기자
지난 7일 낮 12시 30분께 군산시 내초동의 한 태양광 시설에서 불이 나 태양광 설비 인터버 1기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372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이라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흉기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닌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는 공공장소흉기소지 등 혐의로 A씨(6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 30분께 흉기를 들고 군산시 미룡동 거리를 돌아다니며 가로수를 흉기로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별다른 이유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 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
경찰이 금산사 전 주지의 횡령 의혹과 관련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전북경찰청은 횡령 등 혐의로 도내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금산사와 군산의 한 건설업체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금산사의 전 주지 A씨가 건설업체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며 비자금을 조성하는 등 공사 대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함께 해당 비자금 중 일부가 금산사 현 주지 B씨에게 전달됐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해당 의혹을 고발했던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는 이날 논평문을 내고 “금산사 A 전 주지는 모든 의혹에 대해 국민과 불자들 앞에 참회하고 즉각 모든 공직에서 사퇴하라”며 “수사기관은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모든 범죄 전모를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관련자 전원에게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대한불교조계종은 입장문을 통해 “교단은 이 사안을 매우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모든 진상이 규명되길 바란다”며 “다만 그 과정에서 신앙의 도량인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이 이뤄진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고 전했다. 김문경 기자
익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다수 발생해 보건당국과 교육당국이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7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익산의 한 초등학교 학생 17명과 교직원 1명에게 구토‧설사 등 증상이 나타났다. 관계 당국은 해당 학교의 급식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하교 조치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관계 기관들이 식중독 대응 협의체를 꾸려 대응 중이다”며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면 그에 따른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1시 50분께 김제시 진봉면에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고 트랙터는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70대 이장을 가격해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고창경찰서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A씨(50대)를 긴급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낮 12시 40분께 고창군의 한 주택에서 귀가한 마을 이장 B씨(70대ㆍ여)를 가격해 머리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 같은 마을 주민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6일 오후 2시 7분께 울산 남구 용잠동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울산화력발전소에서 60m 높이 보일러 타워가 무너졌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2명을 구조했으며, 현재 7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조된 2명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보일러 타워는 철거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3대 등 장비 총 13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수색·구조 작업 중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인명을 구조하라"고 지시했다.
가짜 중고 거래 사이트로 피해자들을 유인해 수억 원 상당의 금액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2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공범 5명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A씨 등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허위 중고거래 사이트를 만들어 전국의 피해자 174명으로부터 3억 40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물품을 판매하려는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직접 개설한 중고거래 사이트로 유인했다. 이후 A씨 등은 사이트에 물건을 등록한 피해자들에게 “대금을 입금했으나 금융기관의 의심 거래 보고로 계좌가 동결됐으니, 동결된 금액을 대신 송금해야 풀린다”고 속여 금액을 송금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해당 사이트는 A씨 등이 사기를 위해 허위로 만든 사이트였고, 금융기관의 의심 거래 보고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범행 가담자들을 관리하는 직책에 있었다고 보고 구속 송치했으며, 조직 총책과 관련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을 악용해 허위 사이트 가입을 유도하거나, 금융기관을 사칭해 추가 송금을 요구하는 등 수법이 지능화되고 있다”며 “온라인 거래 시 낯선 사이트로 이동을 요구하거나 계좌 동결 해제 등을 이유로 금전을 요구할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문경 기자
교차로에서 사륜 오토바이와 차량이 충돌해 사륜 오토바이를 몰던 9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8시 50분께 남원시 인월면의 한 교차로에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사륜 오토바이 운전자 A씨(90대)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사고는 점멸 신호등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사륜 오토바이와 직진하던 SUV 차량이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SUV 운전자 B씨(50대‧여)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완주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3일 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완주군 소양면의 한 도로에서 A씨(70대)가 몰던 SM5 차량이 앞서가던 벤츠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후 사고의 충격으로 중앙선을 넘은 SM5 차량은 마주오던 SUV와 충돌한 뒤, 주차된 상태의 아반떼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SUV 운전자 B씨와 동승자 C씨도 가슴과 손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방의회 국외연수 비용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받던 군산시의회 직원들과 여행사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군산경찰서는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군산시의회 직원 1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여행사 대표는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이들은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군산시의회가 진행했던 라오스 등 7개국 대상 국외연수 예산을 부풀린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국외연수에 들어간 예산은 60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취합한 증거들을 종합해 봤을 때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되는 공무원들을 우선 송치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오전 1시 5분께 순창군 금과면의 한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1동 330㎡와 주택 50㎡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9021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암벽 등반을 하던 60대가 추락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낮 12시 10분께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 마대봉 인근에서 “암벽 등반을 하다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50m 아래로 추락해 발목 등을 크게 다친 A씨(60대)를 닥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 관계자는 “도내 주요 산에서 가을철 산행이 늘어나며 산악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등산 전 장비를 꼼꼼히 확인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김제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다. 2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낮 12시께 김제시 용지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돈사 3개동 1171㎡가 전소되고 돼지 584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억 7891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위조한 병원 영수증으로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수억 원 상당의 대출금을 받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은 사기 등 혐의로 A씨(40대) 등 3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영수증을 위조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78회에 걸쳐 7억 5000만 원 상당의 대출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부산에 사무실을 차린 뒤 SNS로 대출 희망자를 모집했다. 이후 모집된 희망자들의 명의로 병원비 영수증을 위조해 근로복지공단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속보= 인삼 등을 판매해 고수익을 보장해 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수백명에게 수십억대의 투자금을 편취한 일당들이 구속됐다. 또 경찰은 보증업체 등 관련 일당에 대한 수사를 이어나가고 있다.(5월 16·19·29일 5면 보도)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유사수신 등의 혐의로 (유)지리산잎새삼 농업회사법인 대표 A씨(50대)와 관계자 B씨(60대)를 구속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피해자 100여명에게 1구좌당 3000만 원을 내면 소유한 잎새삼 농장의 모판을 분양해 월 50만 원과 3년 뒤 원금을 돌려주고 매달 농장과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속여 70억 원 가량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전북경찰청은 지난 5월 본보 보도 이후 완주경찰서에서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로 사건을 이관하는 등 수사를 확대했다. 이후 경찰은 A씨에 대한 압수수색과 고소장을 접수한 피해자 100여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A씨 등은 투자자를 모집하면서 마치 농촌진흥청이 잎새삼의 효능을 보장하는 것처럼 속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실제 보증 능력이 없는 업체들과 법적인 효력이 없는 인증서 등으로 피해자들을 현혹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규모와 금액은 더욱 늘어날 수 있다”며 “추가 혐의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20분께 김제시 봉남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78㎡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99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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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보낸 강아지 학대·도살 정황…경찰 조사 중
[부음] 삼가 명복을 빕니다 - 2008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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