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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대 거주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전주완산경찰서,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씨(30대)가 연기를 흡입해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세대 10㎡와 가재도구 등이 그을리거나 소실돼 소방서 추산 136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A씨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A씨가 퇴원한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문경 기자
14일 오후 1시 10분께 김제시 석교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12일 오후 2시 40분께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량 1대가 전소되고 주변 오토바이 1대가 일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133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차량 운전자가 사이드미러를 통해 차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을 확인한 뒤 정차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지인을 흉기로 찌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50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원룸 근처에서 지인 B씨(30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함께 술을 마신 뒤 헤어졌고, 이후 B씨가 A씨를 다시 찾아가 말다툼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가 유턴하던 택시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 10분께 익산시 모현동의 한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A씨(70대)가 유턴하던 택시에 치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택시 운전자 B씨(60대)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11일 오전6시 40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와 트럭이 추돌해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A씨(50대)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또한 버스 승객과 트럭 운전자 등 10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통근버스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총 10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덕유산에서 차박을 하던 부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무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0시 10분께 무주군 설천면의 한 주차장에서 “차 안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에서 A씨(57)와 B군(10) 부자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당시 차량 내부에서는 가스난로가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덕유산을 찾았다가 숙소를 구하지 못해 차박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었다”며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
거리에서 흉기를 휘두른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남원경찰서는 공공장소 흉기소지 등 혐의로 A씨(70대)를 조사 중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 50분께 남원시 동충동의 한 노상에서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스스로 인근의 한 지구대를 방문한 뒤 밖으로 나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A씨는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흉기로 어머니를 위협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정읍경찰서는 존속폭행 혐의로 A군(10대)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 A군은 지난 5일 오후 11시 40분께 정읍시의 자택에서 어머니 B씨(40대)를 밀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어머니가 휴대전화를 확인하려 해서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군을 청소년 보호시설에 분리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완주의 한 도로에서 배달 오토바이가 전도돼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9시 15분께 완주군 이서면의 한 도로에서 배달 오토바이가 연석을 들이받은 뒤 전도됐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60대)가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수 억원 상당의 주거 취약계층 전세보증금을 편취한 5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사기 및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50대)를 구속 송치하고 공범 B씨(40대)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2년부터 2023년 하반기까지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등 주거 취약 계층의 전세보증금 4억 9000만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과다 채무 누적으로 전세보증금을 변제할 능력이 없었음에도 피해자들과 전세 계약 또는 전세 갱신계약을 하는 방식으로 전세보증금을 편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용불량자였던 A씨는 건물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B씨의 명의를 사용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8월 관련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수사를 통해 이들의 범행을 입증하고 구속했다. 경찰 관계자는 “다가구 주택 전세 계약 시 등기부등본과 확정일자 부여 현황 등을 확인하고 보증보험 가입 등 보증금 보호 조치를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문경 기자
전북경찰청은 4일 정성주 김제시장의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도내 한 성형외과 병원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 시장이 지난 2023년 약 2000만 원 상당의 성형외과 미용 시술비를 지인으로부터 대납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해 왔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은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
로맨스스캠에 속을 뻔한 70대가 경찰과 농협 직원의 신속한 대응과 설득으로 피해를 면했다. 3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전 9시 10분께 익산시의 한 농협지점에서 피싱범죄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지점을 찾은 A씨(70대‧여)는 다른 은행에서 대출받은 1000만 원 중 500만 원을 "생활비로 사용하려고 한다”며 성명 불상자에게 이체하려고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휴대폰에서 “저와 함께 투자해서 50억 원을 같이 벌어보실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하다”, “내 사랑을 이해하시나요?” 등 로맨스 스캠이 의심되는 메시지를 확인했다. 그러나 해당 메시지가 피싱 사기 유도 방식이라는 경찰의 설명에도 A씨는 이를 믿지 않았다. 이에 출동한 경찰관과 은행원은 30여 분간의 차분한 설명을 통해 A씨를 끈질기게 설득했고, 결국 송금을 막을 수 있었다. 이후 경찰은 A씨를 보호자에게 신속하게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SNS에서 무분별한 친구 추가를 자제하고, 낯선 외국인과 인터넷상에서 교제는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며 “인터넷상으로만 연락했을 경우 부탁을 가장한 요구에 입금을 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 지역에서 최근 2년(2024~2025년) 동안 발생한 로맨스스캠 사기 범죄는 총 389건으로 집계됐다. 김문경 기자
3일 오전 3시 35분께 남원시 금동 남원공설시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6개 점포(72㎡)가 소실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 당시 속보기가 작동해 소방당국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정성주 김제시장의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허위 신고를 요구했다는 혐의 등으로 고소당했던 전북도의원 등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김제경찰서는 공갈 등 혐의로 간판업체 대표 A씨에게 고소당한 전북도의원 B씨와 전 시청 직원 C씨, 전 김제시의원 D씨 등 3명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A씨는 B씨 등이 정 시장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제보를 강요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고소인이 주장하는 내용에 대한 입증 자료가 부족하다고 보고 불송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정 시장의 뇌물수수 및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김문경 기자
자택 화재경보기에 직접 토치를 가져다 댄 뒤 화재 신고를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A씨(50대)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전주시 덕진구의 자택에서 술에 취한 채 화재경보기에 토치를 가져다 대 경보가 울리자 화재 신고를 직접 접수했고, 이후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관에게 현관문을 열어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14명의 경찰·소방관이 A씨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현관문이 열리지 않자 강제 개방했으며, A씨를 그 자리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앞서 오전 1시께도 같은 방식으로 소방에 신고를 접수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만취 상태라 술이 깨는 대로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
전주 지역에서 대형 송수관이 파열돼 전주시가 복구 작업에 나섰다. 2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전주시 우아동의 한 도로에 누수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전주시가 누수 발생 부분을 굴착한 뒤 확인한 결과, 도로 아래에 있던 대형 송수관 일부 부위가 파열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주시는 누수가 발생한 도로를 통제 후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송수관은 설치 후 30년이 지난 관으로, 전주시는 송수관 노후화에 강추위까지 겹치며 동파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당 송수관 인근 지역에서 단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전주시 관계자는 “대형 송수관이라 강한 압력으로 물이 많이 나오고 있어 공사가 늦어졌다”며 “3일까지는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50대가 알약 복용 후 복통 등 증상을 보여 병원에 이송됐다. 1일 부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던 A씨(50대)가 검찰 이송 직전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A씨는 대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른 사건의 공판에 출석하지 않아 구금장이 발부, 대구지검으로 인계될 계획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대구지검으로 인계하기 위해 A씨를 정읍경찰서 유치장에 입감하려 했으나 A씨는 입감 직전 복통을 호소했다. 검찰과 경찰은 A씨가 대구로 이동이 가능한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그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이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A씨는 조사를 받던 중 미상의 알약을 먹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씨는 조사를 받던 중 물을 요구했고, 경찰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약을 먹고 물과 함께 삼켰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가지고 있던 심근경색 약 20알 정도를 먹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당시 절차상 문제가 있었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4시 30분께 남원시 산내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헬기 등을 동원해 오후 11시께 불을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전북 지역에서 한랭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가 취약계층 겨울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8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7시 30분께 고창군 아산면의 한 길가에서 A씨(80대‧여)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전북도는 27일 오전 2시 30분께 집을 나선 A씨가 저체온증으로 쓰러져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저체온증은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뜻하며, 초기에는 몸 떨림과 피로감이 나타나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의식 저하‧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다. 고령자와 어린이는 체온 조절 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아 더욱 한파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 27일 기준 도내에서 발생한 한랭 질환자 9명(A씨 포함)은 모두 60대 이상 고령층이었다. 이에 전북도 관계자는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외출 전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내복이나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있는 것을 생활화해 달라”면서 “한파가 심한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랭질환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해 젖은 옷을 벗고 담요 등으로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며 “만약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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