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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경찰서는 3일 전주의 한 대학교에서 금품을 훔친 주모씨(47)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주씨 등은 지난 7월 8일 오후 8시 30분께 전주시 덕진동의 한 대학교 운동장에서 대학생 최모씨의 현금과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2차례에 걸쳐 1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3일 식당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이모씨(51)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새벽 1시 30분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식당에 들어가 금고 안에 있던 현금 5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36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3일 대학교 캠퍼스에서 술 취한 학생들을 상대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주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주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차모(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8월 8일 오전 0시 30분께 전주시의 한 대학교 운동장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는 한 대학생의 옷에서 현금 16만원과 신용카드 3장을 훔치는 등 이 대학캠퍼스에서 두차례에 걸쳐 금품 12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에서 "대학 캠퍼스를 지나다가 술에 취한 학생들이 있는 것을 보고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중이다.
속보= 가짜 산양삼을 판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전북지역 산양삼 재배업자가 농약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함량미달의 산양삼을 유통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8월 13일자 6면 보도)또 이 업자는 다른 지역에서 캔 산양삼을 지리산 청정지역 산양삼으로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서울 광진경찰서는 1일 추석을 앞두고 가짜 산양삼을 유통시킨 도내 A영농조합 대표 고모씨(48) 등 13명을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산양삼은 산지에서 차광막 등 인공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자연상태에서 생산되는 삼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경찰에 따르면 고씨 등은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강원 평창 등지에서 품질 검사를 받지 않고 대량 구입한 산양삼과 농약 성분이 기준치의 3배가 초과 검출된 2~3년근 산양삼 등 4만8000여박스를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자연재배한 산양삼으로 허위 광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런 수법으로 고씨와 판매책은 가짜 산양삼을 판매해 22억3500만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밝혀졌다.고씨 등은 또 뿌리와 줄기가 분리된 산양삼과 인삼을 따로 구입한 뒤 뿌리와 줄기를 섞어 판매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A영농조합 대표 고씨는 전주완주지역에 사무실을 두고, 영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본보는 고씨가 완주 소양의 한 야산에서 재배한 것처럼 속여 판 산양삼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고 보도했었다.취재결과 고씨는 지난달 초까지 일간지와 TV홈쇼핑을 통해파격처분가로 산양삼 100뿌리를 5만9800원에 판매한다고 소개했었다.당시 고씨가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다고 주장한 야산의 주인은 본보에 이 산에는 단 한 뿌리의 산양삼도 없다. 고씨가 허위광고로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다고 말했었다.이에 대해 서울 광진경찰서 관계자는 언론보도를 통해 (관련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단지 산주와 고씨 사이에 민사소송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수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면서 추석을 맞아 선물용 산양삼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한국임업진흥원의 품질검사합격증 부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추석을 앞두고 가짜 산양삼 판매업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최근 3년간 경찰에 적발된 산양삼 부정불법 유통 건수가 136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종배 의원(새누리당충북 충주시)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36건, 2013년 49건, 올해 1월8월 51건이 적발됐다.
주말과 휴일 전북지역에서 화재 등 잇따라 사고가 발생, 수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지난달 30일 오후 9시 40분께 익산시 왕궁면 이모씨(78여)의 집에서 이씨 등 마을주민 3명이 야생버섯을 먹고 복통과 구토 증세를 호소했다.이들은 인근 야산에서 따온 버섯을 조리해 먹은 뒤 식중독 증상을 보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전북도는 이들이 먹은 버섯이 독버섯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앞서 이날 낮 12시께 군산시 대야면 이모씨(52)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은 주택 30㎡를 태워 11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만에 꺼졌다.이날 새벽 4시 30분께 정읍시 하북동의 한 공장 공터에 주차된 김모씨(40)의 3.5t 트럭에서 불이 났다.이 불은 차량을 태워 176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다.
야산에서 투견 도박판을 벌인 일당 4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진안경찰서는 지난 31일 투견 경기장을 차려놓고 도박을 한 김모씨(40) 등 40명을 도박개장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새벽 1시 50분께 진안군 안천면의 한 야산에서 원형경기장을 만든 뒤 견주와 도박꾼을 모아놓고, 2400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에 취해 마트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군산경찰서는 28일 마트 주인을 흉기로 위협한 서모씨(54)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흉기 등 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26일 밤 10시 40분께 군산시 나운동 한 슈퍼마켓에서 주인에게 담배를 주지 않으면 찌르겠다며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서씨는 이날 술에 취한 채로 평소 다니는 마트에서 외상으로 담배를 요구했지만 주인이 이를 거부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군산에서 열린 시국미사에서 북한 입장을 옹호하는 듯한 취지의 발언을 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72) 신부에 대해 경찰이 소환조사하기로 했다.전북지방경찰청 보안수사1대는 최근 박 신부에게 총 8건의 고발진정 건을 조사하기 위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하라는 내용의 요구서를 보냈다.경찰은 다음달 1일 박 신부를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경찰은 최근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박 신부의 발언이 북한을 이롭게 할 목적이 있어 이적성이 있다는 감정 결과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경찰은 박 신부를 상대로 국가보안법상의 찬양고무나 이적동조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예정이다. 박 신부는 지난해 11월 22일 군산시 수송동 성당에서 열린 불법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 미사에서 NLL(북방한계선)에서 한미 군사운동을 계속하면 북한에서 어떻게 해야 하겠어요. 북한에서 쏴야죠. 그것이 연평도 포격이에요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을 불러일으켰었다.
군산경찰서는 28일 교묘한 방법으로 책을 훔친 이모씨(41여)를 상습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군산시 나운동의 한 대형서점에서 미리 구입한 책과 같은 책을 이 서점에서 고른 뒤 마치 집에서 가져온 것처럼 영수증을 제시하고 환불 받는 수법으로 모두 15차례에 걸쳐 시가 100만원 상당의 책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씨는 범행이 발각될 것이 두려워 아르바이트생이 많고 자주 바뀌는 대형서점을 골라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대형서점에서 1년 넘게 '교묘한' 방법으로 책을 훔친 가정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시 나운동에서 대형서점을 운영하는 이모(54)씨는 최근 몇 달간 소량이지만 계속해서 재고가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눈치 챘다. 서점의 규모가 커 간혹 책을 훔쳐가는 사람들이 있지만 1년 넘게 꾸준히 재고가 맞지 않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었다. 이씨는 지인에게 고민을 털어놨고, 군산에서 꽤 이름이 알려진 이 서점의 '재고문제'는 경찰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경찰은 수사에 나선 뒤 서점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범인을 찾아냈다. 책을 훔친 범인은 평범한 가정주부인 이모(41여)씨로 그는 '교묘한' 방법으로 책을 훔쳤다. 이씨는 범행을 계획하면 일단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필요한 문제집과 소설 등 책을 고른 뒤 정상적으로 책값을 계산한다. 23일 후 이씨는 다시 빈손으로 서점을 찾아가 이전에 샀던 책과 똑같은 목록으로 책을 고른 다음 영수증을 제시하고 환불을 받았다. 범행은 1년이 넘게 계속됐지만 이 '교묘한' 수법을 눈치 채는 사람은 없었다. 이씨는 범행이 발각될까 봐 한 달에 한 번만 서점을 찾았고, 아르바이트생이 많고 자주 바뀌는 대형서점을 범행대상으로 삼았다. 조사 결과 이씨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이 서점에서 15차례에 걸쳐 모두 100여권의 책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경찰에서 "훔친 책은 아이들에게 줬고, 환불받은 돈은 생활비로 사용했다"고 말했다. 군산경찰서는 28일 이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27일 사무실을 차려놓고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윤모씨(36)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또, 여종업원 김모씨(33)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7월 25일부터 최근까지 전주시 효자동의 한 주택가에 사무실을 마련, 여종업원들을 모텔이나 원룸 등으로 보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윤씨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성매수남을 모집,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27일 전주지역 주택조합 업무대행사 선정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한왕엽(48) 전 한국노총 전북지부 의장에 대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한 전 의장은 지난해 1월 전주 효자지역 주택조합장의 신분을 이용해 주택조합 업무대행사를 선정해주는 대가로 3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 전 의장은 지난 26일, 잠적 1년 7개월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27일 허위로 개설한 법인을 통해 만든 대포통장을 판매한 정모씨(31)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2월까지 허위 개설한 법인으로 발급받은 대포통장 25개를 판매, 2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정씨는 법인개설이 쉬운 점을 노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정씨는 경찰조사에서 “쉽게 돈을 벌기 위해 그랬다”고 진술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7일 고물로 팔기 위해 교통안전시설물인 도로표지병을 훔친 임모씨(36)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전주시 우아동 동부대로에서 교통안전시설물인 도로표지병 75개(시가 185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고물수집업자인 임씨는 안전모를 착용하는 등 도로공사 인부로 가장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임씨는 경찰조사에서 “고물로 팔기 위해 그랬다”고 진술했다.
지난 22일 새만금방조제 신시배수갑문에서 전복된 태양호 실종자 3명 중 마지막 실종자 1명이 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발견됐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8시45분께 신시배수갑문 앞 700m 해상에서 동티모르 선원 알시노(25)씨의 시신을 도보 순찰 중인 경찰이 발견했다. 앞서 26일 오후 1시30분께 실종자 이찬호(57), 마르세리누(26동티모르)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태양호 전복사고 실종자 3명은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실종자들이 모두 발견됨에 따라 해경은 배수갑문이 열린 위험한 상황에서 조업을 지시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로 선장 김모(55)씨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고 어선인 태양호는 22일 오후 7시께 신시배수갑문이 열린 상태에서 조업하다가 물살에 휩쓸려 갑문에 부딪혀 전복됐다. 선장 김씨와 선원 2명은 구조됐지만 나머지 선원 이찬호(57), 알시노(25동티모르), 마르세리누(26동티모르)씨는 실종됐다.
주택조합 업무대행사 선정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수배를 받아온 한왕엽(48) 전 한국노총 전북지부 의장이 1년 7개월 만에 검거됐다. 전북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지난 25일 전주시 효자동의 한 커피숍에서 한 전 의 장을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 전 의장은 지난해 1월 전주 효자지역 주택조합장의 신분을 이용해 주택조합 업무대행사를 선정해주는 대가로 3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뒤 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잠적했다. 경찰은 한 전 의장에 대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생 A씨는 최근 들어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사귄 지 얼마되지 않는 남자친구와 가진 원치 않는 성관계가 내내 머릿속에 떠오르기 때문.당시 A씨는 술을 마시자는 남자친구에 이끌려, 평소보다 많은 술을 마셨다. 드문드문 나는 기억 속에서 남자친구는 평소에 알던 자상한 사람이 아니었다. A씨는 연인 관계를 청산하고 싶지만, 남자친구가 자신을 놓아주지 않을 것 같아 내내 속앓이만 하고 있다.30대 여성 B씨는 지난 6월 전주시 효자동의 한 길가에서 남자친구 김모씨(33)에게 납치돼, 김씨의 차량에 20분 동안 감금됐다.김씨는 A씨를 태운 채 7km 가량 떨어진 곳까지 이동하면서헤어지자는 말을 취소하라며 A씨를 협박했다.이처럼 연인 사이에서 발생하는 폭행인 이른바 데이트폭력이 위험수위에 이르고 있다.26일 국회 박남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인천 남동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1년~2013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연인 사이 폭력사건은 모두 590건에 달한다.연도별로 보면 2011년 225건, 2012년 181건, 2013년 184건이다.가해자의 대부분은 남성으로, 자신의 신체적으로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여성을 폭행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데이트폭력은 살인사건으로까지 번지기도 해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실제 20대 여성 C씨는 2012년 1월 전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남자친구 윤모씨(23)에게 목이 졸려 살해됐다. 윤씨는 당시 경찰조사에서 여자친구가 부모 욕을 한 게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했다.이 같은 데이트폭력은 피해자가 관계 지속을 위해 피해 사실을 감추거나 축소하려는 경향이 강하고, 사회통념상 개인적인 일로 치부하기도 해 폭행사실이 노출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폭행 가해자와 헤어지는 것도 쉽지 않다. 가해자가 피해자의 결별요구를 폭행이나 폭언으로 막아서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에 전문가들은 데이트폭력를 심각한 사회문제로 보고,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해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김흥주 원광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데이트폭력에 대해 우리사회는 너무 관대하다면서 단순한 사랑싸움 정도로만 치부할 것이 아닌 엄연한 범죄 행위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결혼 전 폭행은 일부 심각한 가정폭력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바라보는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성폭력예방치료센터 김현아 사무국장은 일부 남성들이 왜곡된 성관념으로 여성들을 억압할 때 폭행이 자행된다면서 노출이 잘 되지 않는 탓에 장기반복적으로 폭행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김 사무국장은 사회적으로 데이트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지 못해 가해자에 대한 처벌 수위도 낮은 것 같다며 정책사회적으로 깊이 개입, 폭행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2시께 김제시 순동의 한 LPG 충전소 안에 세워져 있던 30t 탱크로리가 버팀목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스 유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파견돼 조사를 벌였다.다행히 가스 유출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3년 동안 전북지역에서 자전거 사고가 매해 600건 가까이 일어나고 있지만, 자전거 인구 및 자전거 도로의 교통량 등 기초 통계자료가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전북지역의 경우 자전거 사고 사망률이 전국 최고 수준이어서 관련 시설 점검 등 전반적인 안전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새누리당 황인자 의원(비례)이 안전행정부와 도로교통공단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북지역 자전거 교통사고는 2011년 605건(사망 17명), 2012년 598건(26명), 2013년 599건(22명)이 발생,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 발생 건수 대비 사망자 수(사망률)는 매해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는 실정이다. 2011년 2.8%(전국 평균 2.2%)로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중위권을 기록했지만, 2012년 4.8%(전국 평균 2.2%)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이어 2013년에도 3.6%(2.1%)로 나타나 전국 4위에 올랐다. 황인자 의원은 자전거 사고와 이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는 이유로 정확한 통계자료 부재에 따른 안전시설 미비 등을 꼽았다. 현재 전국 자전거도로는 2010년 수립한 국가 자전거도로 기본계획에 의해 날로 확장되는 추세다. 2010년 연장 구간은 총 1만3037㎞(노선수 5392개)였지만, 2013년에는 연장 구간 총 1만8281㎞(노선수 6969개)로 늘어났다. 특히 자전거 전용도로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자전거 전용차로 등 3가지 유형의 자전거도로 중 가장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다. 2013년 현재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의 연장 구간은 1만4233㎞(노선수 5766개)로 전체 노선수의 82.74%, 전체 연장 거리의 77.86%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자전거 인구에 대해 정확한 통계자료가 없고, 자전거 전용도로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자전거 전용차로의 전체적인 교통량 및 일평균 교통량, 보행자 수에 대한 통계 역시 전무한 실정이다. 황 의원은 자전거는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어 향후에도 자전거 인구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면서 자전거 교통량을 상시 측정한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을 수립하는 선진국처럼 자전거 관련 기본 통계자료를 국가 DB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22일 전북 군산시 옥도면 새만금방조제 신시배수갑문에서 전복된 태양호의 실종 선원 3명 가운데 2명이 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발견됐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후 1시 30분께 신시배수갑문 남쪽 1.2㎞ 해상에서 부안선적 대운호(3.75t)가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와 또다른 시신 1구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신시배수갑문에서 부안 방향으로 향하다가 방파제 끝 부분에서 시신 2구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해경은 현재 시신을 수습 중이며,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김제서 비닐하우스 화재⋯인명 피해 없어
전주 아파트서 불⋯30대 거주자 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