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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 남원시장 후보로 이환주 시장이, 임실군수 후보로 전상두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19일 제3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3차 경선은 지난 17~18일 이틀 동안 기초단체장 2곳과 기초의원 7개 선거구에서 진행됐다. 기초단체장은 권리당원 50%와 일반국민 안심번호 선거인단 50%, 기초의원은 권리당원 100%로 경선이 진행됐다. 우선 남원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는 이환주 시장이 윤승호이상현 후보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임실군수는 전상두 후보가 한병락박성수 후보를 제치로 경선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도내에서 공천이 확정된 자치단체장 후보는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이항로 진안군수 등 모두 6명이다. 이와 함께 기초의원 전주아선거구는 김남규김진옥 후보, 군산 마선거구는 최동진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해 민주당 후보로 선거에 나선다. 또 정읍다선거구는 정상철 후보, 남원다 박문화염봉섭 후보, 무주가 유송열송재기 후보, 무주나 윤정훈김준환이광환 후보, 부안다 이한수김광수 후보가 공천자로 확정됐다.
이호근 고창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민주당 경선 상대후보에 대해 “혼탁 선거를 조장하지 말고 정책선거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호근 예비후보는 “민주당 경선 통과가 마치 당선이라는 착각에 빠져, 상대 후보 흠집내기 및 비방,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고 들고, 박우정 군수에게 “유사선거사무소, 관권선거 개입 등 오해소지가 없도록 하루 빨리 예비등록을 하여 공정한 경선을 할 것을, 장명식 후보에게는 더 이상 고창군수 부인의 갑질 의혹에 매달리지 말고 정책선거에 임해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한빛원전에 지방세 200억 징수와 지원금 상향 조정 및 운곡저수지 사용료 징수, 요식업소에 고창쌀 소비지원금 지급, 고령자를 위한 관공서 엘리베이터 설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진희완(미래당)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시민안전 보장을 위해 시청을 비롯한 지역내 안전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시민안전 통합협의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세월호 침몰 4주기를 맞아 종합안전대책을 세우기 위한 것으로 해상 안전 시스템을 비롯한 화재, 항공, 교통 등의 위기대응을 위한 컨트롤 타워 구성을 목표로 한다. 진 후보는 "군산시의 위기·재난 관리 시스템은 사고 유형에 따라 통일되지 않은 개별 지시를 통해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며, 실제 안전관리 매뉴얼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적이 있어 관련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진 후보는 "시민안전 통합협의체 구성을 통해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내겠다"고 해당 공약의 필요성을 밝혔다.
강임준(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군산’공약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아이가 행복해야 미래의 희망이 있다”면서 엄마의 창업과 취업은 물론 출산과 양육, 보육, 건강관리 등 생활 전반에 걸쳐 많은 엄마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들 정책에서는 안전과 건강 문제를 핵심 정책으로 제시했다. 엄마 행복 정책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와 맞벌이 보육 지원 강화 및 야간 돌봄센터 운영, 아이돌봄 서비스도 전면 확대 추진을 약속했다. 어린이 행복 공약으로는 지역별 어린이 도서관 1단계 5개소 설치, 어린이 안전사고 50% 절감 목표 안전지킴이 확대 운영 지원,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 등 아동 보건의료서비스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의회 선거 가선거구(삼례읍·이서면) 최상철 예비후보(66·무소속)는 19일 완주군청 브리핑품에서 “삼례읍과 이서면을 확 바꾸어 완주의 중심으로 우뚝서게 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정당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에서 오직 지역발전에만 전념해 달라는 것이 삼례·이서 주민의 뜻”이라며 “완주 제1도시로서 삼례읍의 옛 명성을 되찾고 이서 발전에도 역동성을 불어 넣어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삼봉공공주택지구 조성과 삼례시장 현대화사업 추진, 이서혁신도시 문화체육센터 공공도서관 건립 등에도 각별한 관심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전주교대를 졸업, 삼례초와 삼례중앙초 등에서 교사로 근무했으며 완주군 생활체육회 회장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완주군의회 선거 다선거구(봉동읍·용진읍) 박찬은 예비후보(56·더불어민주당)는 지난 18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항상 낮은 자세로 봉동과 용진 읍민을 섬기며 지역의 희망이 되겠다”며 출마 선언을 했다. 박 예비후보는 “완주군에서 34년 동안 근무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심부름꾼과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소통·공감 의정활동으로 민생정치·생활정치를 실천하고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도시발전과 주거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며 유아 보육, 초·중·고 사교육비 절감, 안전확보 프로젝트 추진,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복지서비스 시행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완주중학교와 전주공고를 졸업했으며 봉동초 51회 동창회장, 완주중 29회 동창회장을 역임했다.
이동진 완주발전혁신연구소장(53·무소속)이 19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완주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새바람으로 문화로 완주를 기획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를 실현하여 15만 완주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완주군 3대 비전으로 행복한 군민 따뜻한 복지 완주, 농업과 첨단산업 문화가 공존하는 완주, 인재를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명품교육도시 완주를 제시하고 군수 직속 일자리위원회 설치와 농업농촌발전 군민위원회 설치, 지역내 명문고교와 전문기술학교 설립 등 9대 핵심공약을 내걸었다. 삼례중과 영생고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현대자동차 지점장과 완주군 민선6기 인수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전북대 초빙교수로 활동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이학수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19일“당내경선 5명에 포함된것은 설명절 거래처 선물전달 문제에 대해 전북도당 공직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정읍시 선거관리위원회의 답변서 내용을 위원회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인정한것이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도의원 재직시절 전북도의회 의사담당관실을 통해 전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사전문의를 거쳐 진행됐고, 거래처와 고객에게 업체명으로 제공하는 경우 영업상의 행위로 공직선거법 114조 위반이 아닌 적법 거래관계인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이어“경선후보자가 결정된 지금까지도 내용을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세력이 있다”며 “허위사실과 비방전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클린·정책선거로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제7대 진안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 중인 정옥주(비례대표) 의원이 지난 19일 오는 6·13지방선거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초선 비례대표로 ‘남성의원 못지않게 강하다’는 평을 듣는 정 의원은 진안읍·백운·마령·성수를 지역구로 남성 후보들과 자웅을 겨룬다. 정 의원은 “지난 4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참 행복한 진안’을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진안은 청정지역이고 농촌지역”이라고 새삼 전제하고 자신을 “농부의 딸로 태어나 지금까지 농사만 지으며 살고 있는 농민”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농사꾼이기에 누구보다도 농민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농부의 마음으로 농민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소신 있게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 기초의원 전주마선거구 공천 신청후보들이 경선이 아닌 후보자간 합의를 통해 기호배정을 결정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전주마선거구 공천을 신청한 고미희·박형배·이미숙 예비후보는 18일 후보자간 합의를 통해 결정한 기호 배정합의서를 전북도당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합의에 따른 기호배정은 가-고미희, 나-박형배, 다-이미숙 예비후보다. 박형배 예비후보의 중재로 이뤄진 이번 합의는 기호 경선 때 지역구 출마 비례대표 여성후보(고미희)에게 20% 가산점을 주기로 한 당의 기본 방침을 반영했으며, 세 후보 중 정치경력이 가장 많은 이 예비후보가 다른 두 명의 후보를 위해 통 큰 양보를 결정하면서 이뤄졌다.
6·13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도내 각 정당의 후보 공천을 위한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4당의 공천후보 규모에 귀추가 주목된다. 우선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공천후보 확정을 위한 경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도당은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 심사결과를 토대로 지난 14일부터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에 대한 경선을 진행하고 있다. 18일 현재 전북지역 4곳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한 상태다. 전북도당은 애초 남북정상회담 전에 경선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일부 선거에 대한 심사가 늦어져 5월 초에나 공천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차 후보 접수를 받았지만 신청자가 없었던 자유한국당 전북도당은 2차 후보접수에서 군산시장 공천을 신청한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달 말께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한 공모를 실시해 늦어도 5월 중순까지는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당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후보를 내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끝까지 후보 공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한 바른미래당 전북도당은 다음 주 공천 신청자에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도당 관계자는 “이번 주 중 중앙당이 공천심사를 위한 기준을 시·도당에 내려보낼 예정”이라며 “그 기준에 따라 공관위를 소집해 공천심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현재까지 공천을 신청한 사람들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후보 접수를 받을 계획”이라며 “5월 중순께는 돼야 공천 작업이 마무리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지난 12일까지 공천신청을 한 71명을 대상으로 이날 면접을 실시했다. 이날 면접에는 단체장 공천신청자 12명, 광역의원 15명, 기초의원 44명이 참여했다. 평화당 도당은 이날 면접과 동시에 공천신청자에 대한 추가 공모에 들어갔다. 뿐만 아니라 현역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인재영입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이날부터 21일까지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 선출을 위한 온라인투표에 들어갔다. 또 22일에는 현장투표를 진행한다. 공직후보 선출을 당원투표로 결정한다는 당헌에 따라 이뤄지는 이번 투표의 후보자는 모두 17명이다. 정의당은 투표 결과 후보 확정이 마무리 되면 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재(53)정읍시장 예비후보는 18일 기자회견을 갖고“한국방사선진흥협회가 행정지원으로 채용된 김석철 예비후보를 전문위원으로 임명한것이 제2의 강원랜드 채용비리가 될 수 있음에도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김석철 예비후보를 정읍시장 경선에 참여시킨것은 무책임하다”고 규탄했다. 김영재 후보는“방사선진흥협회의 전문위원 운용지침 제6조(자격기준)를 근거할때 임명직 전문위원이 될수 없으므로 채용비리 의혹을 제기한것으로 흑색선전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어“행정지원 직원을 공모할때도 청장년이 아닌 67세인 김석철씨를 채용했다는것도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며 협회장과는 어떤관계인지, 채용 외압은 없었는지, 전 협회장이 전문위원 임명 특혜를 제공했는지 경찰은 속히 수사해서 진실을 밝혀야한다”고 촉구했다.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 특보로 전 익산시장 비서실장을 역임한 박종열 전 익산시의회 시의원이 18일 익산 제4선거구 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제는 당을 보고 투표하는 익산이 아닌 경험과 추진력 있는 인물을 보고 투표하는 시대가 찾아오는 등 익산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나름의 자신감에서 당당히 민주평화당 당적을 걸고 도의원 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지난 보궐선거에서의 패배로 인한 2년여의 세월은 수많은 생각과 미흡한 점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최연소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얻은 많은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명품도시 익산을 위해 그 누구보다 더 열심히 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북도의원 익산 제4선거구에 출마한 민주평화당 박노엽 예비후보가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만들어내겠다”며 4대 비전과 8대 중점공약을 발표했다. 18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연 박 후보는 모두가 행복한 익산, 성장하는 익산, 공생하는 익산, 찾아오는 익산 등 4대 비전과 보육·탁아시설 확충, 동부와 북부권역 노인복지관 설립, 이리여고 동부지역 이전, 동부권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 8대 공약을 내놓았다. 세부적인 추진계획이나 공약을 추진하는데 소요될 예산 등 구체적인 계획은 향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권력만 쫓는 정치, 시민의 삶을 돌보지 않는 정치, 생색만 내는 정치가 익산을 병들게 하는 핵심 요인이다”며 “익산의 현실을 직시하고 고단한 시민의 삶에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만들어 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미영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21일 전주시 기린대로(태평양수영장 5층)에 선거사무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계기로 가짜 진보, 불통 교육감 시대와의 종식을 선언하겠다”며 “김승환 교육감은 지난 8년 전북교육 추락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할 당사자”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3선 도전을 이야기하는 것은 전북도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교사와 학생들이 잇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는 가운데,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할 줄 모르고 특정세력의 장막 뒤에 숨어 아집과 독선으로 도민들의 가슴에 생채기만 내는 김 교육감은 불통 진보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꼭 교육감에 당선돼 진짜 진보교육감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613 지방선거 후보 공천을 위한 심사와 경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잡음이 잇따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당 지지율의 고공행진으로 민주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당내 경선 결과에 따른 잡음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을 진행 중이다. 또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공천심사가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단체장 공천심사와 관련해 5건의 재심이 신청됐다. 이중 3건은 기각됐고, 2건은 중앙당에서 논의가 진행 중이다. 또 경선과 관련해 1건이 접수됐다. 이와 함께 광역과 기초의원 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과 관련해서도 이의신청이 잇따르는 상황이다. 실제 부안군수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김성수 예비후보는 이날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경선 여론조사에서 1인 2표 사례 50건 이상이 확인됐다며 도민과 당원 모두가 신뢰하고,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방식의 재 경선을 실시해야 한다며 재심을 신청했다. 권리당원으로 표를 행사한 당원이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에서 재차 표를 행사하면서 경선결과가 왜곡됐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도당 관계자는 기술적 한계가 있는 방식이지만 당원의 안심번호 투표를 막기 위해 안내멘트를 고지하는 등 최대한의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경선일정 조정과 정책토론회 개최 등을 요구하며 경선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도 이날 회견을 열고, 도당의 무리한 경선일정 강행과 후보검증 기회조차 없는 상황에서 도당이 전주시장 공천후보로 발표한 김승수 예비후보에 대한 후보 재검증 및 재심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도당 공관위의 순창군수와 고창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후보 확정과 관련, 일부 후보들이 상대 후보의 결격사유 등을 주장하며 재심을 신청한 상태다. 이에 앞서 박성일 완주군수의 단수후보 추천과 관련해 제출된 재심요구와 임실군수와 군산시장 경선후보 배수압축과 관련해 중앙당에 제출됐던 재심요구는 기각됐다. 또 전완수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도당의 경선 여론조사기관 선정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법원에 낸 경선절차중지가처분도 기각된 바 있다. 이와 함께 경선에서의 가점 부여 문제를 놓고도 잡음이 나온다. 김제지역 한 기초의원 후보는 기초의원이 광역의원에 도전하거나 광역의원이 단체장에 도전하면 청년 등의 가점을 주면서 동일 선거에 나선다는 이유로 가점을 주지 않는 것은 잘못 이라며 도당에 재심을 신청했다.
학교폭력이 갈수록 흉포지능화하면서 학교 현장에서는 관련 사안 처리에 애를 먹고 있다. 또, 학교폭력 유형의 다양화로 학교나 교육청 차원의 기존 대책만으로는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특히 학교폭력 저연령화에 따른 관련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전북교육감 입지자들은 인성교육 강화와 학생 자치활동 지원, 전문상담사 보강 등을 학교폭력 예방 대책으로 내놓았다. △이미영 이미영 후보는 전북지역 학교폭력 건수가 해마다 늘어나는 점을 들어 더 이상 사후 대책만으로는 학교폭력을 줄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험학습뿐만 아니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학교체육 활성화를 끌어내기 위해 전북교육청에 체육건강과를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경 이재경 후보는 처벌과 단절이 아닌 관계형성과 회복을 통한 학교문화를 만들고, 실효성 있는 사안 처리 및 사후 관리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폭력 담당교사 역량 강화 지원, 전담기구 해결 사안처리,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 전문성 향상을 강조했다. 이어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개정과 배움터 자원봉사자 운영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천호성 천호성 후보는 인권친화적 학교 조성, 차별적이며 성과화하는 학교폭력 업무 승진가산점 폐지를 강조했다. 천 후보는 인성인권 교육 강화와 수업 및 교육활동을 경쟁에서 협력 중심으로 개편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학교폭력 가해사실의 학생부 기재 정책 폐지와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에 대한 상담 및 심리치료 강화도 강조했다. 이어 Wee센터 내 전문상담교사 확대 채용을 비롯해 모든 학교에 전문상담교사 배치를 제시했다. △황호진 황호진 후보는 학생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학생자치권 확대 및 학생인권위원회 자율 운영으로 학교폭력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또, 황 후보는 학교폭력 처리 방법과 절차를 바꿔야 한다며 관련 업무를 조사전문가들이 전담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교사는 수업과정 준비와 평가 등에만 전념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또, 사건 관계인들의 관계회복에 중점을 둘 수 있도록 관련 법령과 업무지침 등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승환 김승환 교육감은 학생자치가 활성화된 학교문화 혁신, 학교폭력 관련 학생 지원, 지역교육지원청 학교업무지원팀 설치, 학교폭력 점담 교원에 대한 지원 등을 내걸었다. 김 교육감은 학생자치활동 예산 및 특색 있는 학급 활동 지원을 통해 학생자치 활동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또, 학교폭력 사안 처리 업무의 간소화와 학생생활 지도 담당 교사의 수업시수 지원 방안도 제시했다. △서거석 서거석 후보는 3월 첫주 책가방 없데이(Day)를 통해 이 기간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학교폭력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3월에 새로운 친구와 어울리고 교사와 상담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 상호 유대감 형성과 각종 사고 예방을 끌어낸다는 구상이다. 또, 단위학교의 학교폭력 업무 경감을 비롯해 가해 학생에 대한 비교육적인 강제 전학 조치도 개선할 것을 강조했다. △유광찬 유광찬 후보는 학교급별 발달 단계에 적합한 학교폭력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원의 폭력 예방 동아리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후보는 또, 학생 동아리활동을 통한 정서적 건강 지원 강화와 학교별 상담실 설치, 상담 전문가 배치를 학교폭력 대책으로 내세웠다. 그는 지방자치단체과 연계해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치유를 위한 청소년상담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 광역 전주4선거구 후보로 김이재 예비후보가 결정됐다. 민주당은 18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북도당 재심위원회가 보고한 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도당 재심위원회는 김 예비후보가 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전주4선거구 경선 결정은 문제가 있다며 청구한 재심을 받아들였다. 이날 중앙당 최고위에서 김 예비후보의 문제제기가 합당하다고 의결함에 따라 김 예비후보는 여성의무공천을 받게 됐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17일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 선출을 위해 18~21일까지 온라인투표를, 22일 현장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보선출 투표는 공직후보 선출을 당원투표로 결정한다는 당헌에 따른 것이다. 투표권은 석달 이상 월 1만원 이상 당비를 낸 당원에게 주어진다. 투표 대상은 정의당 예비후보 심사를 통과한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1명,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2명, 기초의원 10명, 광역비례 1명, 기초비례 3명 등 17명이다.
엄윤상 전주시장 예비후보(민주평화당)가 트램과 전기택시 도입 등 전주시 대중교통체계에 대한 공약을 내놨다. 엄 예비후보는 17일 “전주시 대중교통 문제는 시민에게 불편할 뿐 아니라 비효율적이어서 전반적인 개편이 필요하다”며 “전주시에 노면 전철인 트램과 전기택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교통체계 개편을 ‘시민 편의 제공’과 ‘친환경 교통수단 확보’, ‘관광자원 연계’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엄 예비후보는 “시내버스 운영은 트램 라인 중심으로 검토될 것이고 노선 조정과 대중교통 소외지역 ‘제로(0)’가 목표”라며 ““교통체계가 마련된다면 전 지역의 균형적인 상권 활성화가 이어져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수입 창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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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재계 300조 지방 투자, 전북에 100조 배정돼야”
문승우 전북도의장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할것”
‘민주·혁신당 합당시 전북도지사 공천권 검토’ 의혹 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