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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기업 경기 제조업 하락, 비제조업 상승 희비 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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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 로고

전북 기업 경기가 제조업은 하락한 반면 비제조업은 상승하면서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26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10월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 제조업 업황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76으로 지난달(77) 대비 1p 하락하며 2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11월 업황 전망 BSI도 74로 지난달(83) 대비 9p 크게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제조업의 10월 실적(72) 및 11월 전망(73) 모두 지난달 대비 2p 하락했다.

전북 제조업체들이 느끼는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28.2%),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22.1%)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전북 비제조업은 10월 업황 BSI가 68로 지난달(64) 대비 4p 상승해 2개월 연속 올랐다.

11월 업황 전망 BSI는 70으로 지난달 대비 1p 상승했다.

전국 비제조업의 10월 실적(79)은 2p 하락했으며 11월 전망(78)은 3p 하락했다.

전북 비제조업체들이 느끼는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20.7%), 원자재 가격 상승(17.9%), 내수 부진(14.3%)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업경기조사는 11일부터 21일까지 전북지역 410개 업체(389개 업체 응답)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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